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슬거운고슴도치248
슬거운고슴도치24822.02.03

경기 하는 아이는 어떻게 치료 해야하나요?

4세 아기인데요 밤에 경기를 심하게 합니다 ㆍ따로 열은 없어 보이는데 경기가 너무 심합니다ㆍ병원에도 다녀왔는데 별 차도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ㆍ자주 경기를 어떻게 케어를 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 봅니다ㆍ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기같은 경우에는 저희 아동분야 전문가보다는 의료전문가의 답변이 더 정확하고 올바를 것 같네요

    의료 질문란에 재질문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단순 생활 간에 노력하시는 것 보다는

    전문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담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 군데의 병원을 다녀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할

    문제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발작이나 경기가 질병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뇌는 발열이나 감염, 자극에 취약하기 때문에 성인보다 발작을 잘 일으킵니다.

    하지만 소아 경련 발작의 1/3 정도는 뇌전증일 수 있으며 이것도 나이가 들어가며 스스로 완치되거나 빠른 약물치료로 쉽게 치료되기에 의사에게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경기를 일으켰을 때 어떤 증상이었는지 최대한 자세하게 의사에게 알려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경기나 발작이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에 2번 이상 발생하고, 깨어난 뒤 정신이 없거나 부모를 못 알아보고 성격이나 행동이 변하는 경우 뇌염이나 뇌수막염 등일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병원에 다녀와서도 특별한 진단 없이 차도가 없다면, 적어도 한 군데 이상 다른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에도 진료 가능한 응급실 등을 평소에 알아두시고 응급상황에 대처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기는 아이가 커 가는 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컴퓨터가 바이러스를 먹어 한순간 다운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운된 컴퓨터를 다시 켜면 작동이 되듯이 아이들의 경기도 발작이 끝난 후에는 언제 그러한 일이 있었냐는 듯이 평소와 다름없이 지낸다.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경기란 어릴 때 한번씩 하는 별것 아닌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반면 요즘 젊은 부모들은 한차례의 열성경련도 심각하게 받아들여 간질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한다.

    경기라는 용어는 '발작', '경련','간질' 등의 의학적인 용어를 모두 함축하고 있는 두루뭉술한 표현이다. 의학적으로 발작이라고 하는 것은 뇌 신경세포에서 조절되지 않는 이상전기의 과다한 발생으로 눈과 고개가 돌아가는 등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이상 증상들을 말한다. 근육의 수축을 동반하는 발작의 경우에 '경련'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대뇌의 원인으로 발작이 두 번 이상 재발했을 때를 '간질'이라고 한다.


    ***아래 사이트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의료 카테고리에 질문을 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70116000288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열성경련을 일으켰을 경우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황하여 우왕좌왕합니다. 아이를 안심시킨다고 무작정 아이를 안고 있거나 또는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대부분 병원에 가는 동안 아이의 경련이 멈추기 때문에 막상 병원에 도착해서는 딱히 손쓸 일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경련을 일으켰을 때 부모들이 신속히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경기를 할때에는 물건에 부딪히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곳에 눕힙니다. 경련 중인 아이를 안거나 붙잡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경기는 아이가 머리를 부딪치거나 넘어지거나 갑자기 놀랐을 때 호흡을 멈추고 심한 경우 의식을 잃는 증상인데요, 혈중 산소농도가 떨어져 얼굴색이 파랗게 변하거나 창백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후 6개월~3세의 아이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데, 4~5세 이후에는 없어지곤합니다. 이런 경기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심장 이상으로 볼 수도 있어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