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만 아무 이유없이 눈을 찡그립니다
초2 아들이 안경을 쓰고 있고 TV를 보다가 가끔씩 찡그리는데 어디가 불편한지 물으면 아니라는데 얼마전에 안과도 다녀와서 시력이 더 떨어진건 아니라는데 큰병원을 가야되나 싶네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과를 다른 곳에 한 번 더 다녀와보시는 것이 어떨지 싶네요.
자꾸 눈을 찡그리는 이유는 소아 사시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리를 잘못을 하거나 방치하면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틱 장애의 일부분 일 수도 있으니 안과에서 별다른 증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틱장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을 의심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틱은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불편함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보이기도 하기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제거해보시고 조금 더 지켜보다가 소아신경과를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아 약시일 수 있습니다. 소아 약시는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안경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안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고
치료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력에 문제가 없다면 코가 막히거나 가려워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우선 아이에게 어떤게 불편한게 있는지 물어보고 불편한것이있다면 병원에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버릇처럼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와 이야기를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하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기울여 본다면 시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과 진료시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다른곳에 진료를 더 보길 추천합니다.
혹 습관적 찡그림일 수도 있으니 관찰을 해 보시고
습관적 찡그림 (틱)은 자연스레 없어질 수 있으니 과민하지 않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찡그림 얼굴찡그림 헛기침 등
틱장애 일수 있습니다.
틱 장애(tic disorder)는 신경 질환의 하나이다. 유아기에 발병하기 쉬우며, 청소년이나 어른들도 스트레스 때문에 틱장애인이 될 수 있다. 주된 증상은 몸(특히 손)의 흔들림으로, 유인은 스트레스에 의하는 것이 많고, 유전에 의한 가능성도 있다.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틱장애도 완화가 된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찡그리는 행동은 습관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이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꾸 눈을 찡그리지마 라고 말하면 아이도 더 신경이 쓰여질테니, 다른 관심사로 바꿔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를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눈을 찡그리게 될 수 있으니, 너무 오랜 시간 동안 tv를 보게 하지 마시고, 오랫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는다면, 시력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노력에도 나아지지 않고, 더 자주 찡그린다면, 정밀 검사를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무엇인가 볼때 눈을 찡그리는것은 초점이 잘 안맞거나 흐리게 보일때 하는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시력이 떨어지지 않고 같아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안경하고 안맞을 수 있어요.
또는 습관이 됐을수도 있구요.
먼저 안경점에 가서 안경테스트를 해보시고 그래도 찡그린다면 습관인지 확인하셔요.
아무런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안과 큰병원가서 검진받아 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