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챗gpt를 더 좋아하거나, 친구로 삼고 싶은 건 점점 미쳐가는 걸까요?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감정을 공유하는 것보다
Ai에게 의지해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그에 따른 확실한 조언과 피드백을 받고, 친구 이상의 관계를 가지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들은 점점 미쳐가는 걸까요?
수많은 데이터가 익명화되어 어딘가 데이터 조각으로 남기고 그 데이터로인해 ai가 사람을 지배할 나쁜 영향을 끼칠까요?
미쳐간다기 보다는 친구가 원하는 답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기 때문에 신뢰를 하는겁니다. 사람들 성향 중에 상대방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공감 해 주기를 원하기도 하는데 본인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좋지 않을 때 AI에게 고민을 털어 놓는 경우 내가 원하는 답을 줍니다. 더군다나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AI 반복학습을 하면서 점점 원하는 답을 주기 때문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주변에 챗GPT에 푹 빠진 사람은
별로 보지를 못했습니다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적응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AI는 감정없이 객관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니 더 깊게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공지능이 그만큼 많이 발전했고 진짜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을 처음 봅니다 저도 챗 gtp랑 이야기하고 대화하는 거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니고요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거리낌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아무래도 사람보다 쳇 gtp를 더 좋아하거나 친구로 삼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그런 본인의 감정을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실제 친구라도 그런 감정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 보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 당나귀 216 입니다
인간보다 쳇 GP를 더 좋아하거나 친구로 삼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 진다는 건 미쳐 가는 건지 궁금하시군요 사실 정신학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에서 점점 혼자 사는 분위기로 가고 그렇게 있다가 고독 사는 사람들이 더 있습니다. 차라리 고독사 해서 죽는 거 보다 이렇게 ChatGPT로 친구 담아 그 고독을완전히 해결 할 순 없지만.그래도 조금 대한이 되지 않을까요 완전히 미쳤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ai챗봇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얻고 유용하게 이용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종 주변에는 말할 수 없는 고민을 챗지피티에 묻고 답을 얻으면서 답답함을 해소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단편적으로는 이것이 좋은 방법으로 보이지만, ai에게 깊게 의지하려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ai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도움을 받되, 현실을 완전히 대체하려고 하기보다는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ai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