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 새끼손가락이 부었습니다.

Question

제 어머니가 며찰전부터 새끼손가락이 부으셨습니다. 정보 입력란엔 어머니 정보를 적어놨구요. 어머니 말로는 새끼손가락손톱에 뭐 튀어나온 거인거 그런 걸 떼다가 잘못 떼서 부었다는데 병원가라도 해도 병웡가도 항생제 하나주고 끝난다고 합니다. 첫날은 부은 게 눈에 보일정도로 부었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둬도 괜찮은 거 맞나요?

박기섭 안과 전문의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보통은 상처를 통한 감염이의심됩니다. 다친부위로 물덯아서 생기는 염증으로 봉와직염 또는 생인손이라고 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생제치료하는것이 맞고, 물에 당분간닿지않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본 선생님께서 잘 처방해주셨을것 같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해당부위의 발적 통증이 동반되었고 기저질환이 있다면 전신적인 감염이 진행되기전 상처부위의 소독과 항생제 처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최병관 내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신체 부위를 멸균된 도구가 아닌 손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뜯거나 잘라내는 경우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세균 감염의 경우 필요시 항생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외상등이 심해서 골절이 의심되는 것이 아니라면 재내원하셔도 항생제 등을 복용하며 경과를 관찰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당장 붓기를 가라앉히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경우 다른 의원에 내원하시어 처치 및 의견을 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김지영 의사 · Answer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상기 증상에는 항생제와 소염진통제가 치료방법입니다. 그대로 두는것이 아니고 치료중인 것입니다.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현재 붓기가 눈에 보일정도라면, 튀어나온 것을 떼다가 염증이 오셨을 확률이 있습니다.염증의 호전이 없다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경구용 항생제 치료등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옥영빈 응급의학과 전문의 · Answer

새끼손가락 손톱 주변의 불필요한 살점을 떼셨다가 해당 부위의 감염에 의한 염증이 생기신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병원에서 항생제 하나 주고 끝나는 것은 그것이 적절한 치료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경과를 지켜보아도 몸의 면역 반응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심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 받으셔서 복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물혹같은게 있으셨다가 감염이 되신것으로 보입니다.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권준구 재활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거스러미 제거한 곳에 세균감염으로 조갑주위염이 생긴 것입니다. 경구 항생제 치료를 하며 농이 차있는 경우 배농을 하기도 합니다.조갑주위염은 가시, 바늘, 날카로운 물체 등에 의해 손톱 주위가 찔려 생긴 상처에 박테리아가 감염되어 손톱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조갑주위염은 기저 질환에 따라 급속히 진행되기도 하며, 수개월에 걸쳐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 질환은 통증과 종창을 일으킵니다.  원인급성 조갑주위염은 피부 손상으로 인해 손발톱 주위가 세균에 감염된 것입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은 지속적으로 물을 만지는 요리사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손발톱 주위의 피부가 손·발톱에서 박리되면서 주로 곰팡이균에 의해 침입을 받습니다. 세균의 이차 감염에 의해 급성 조갑주위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처럼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도 잘 발생합니다.증상손발톱 피부 주위가 빨갛게 붓습니다. 이 부위를 만지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질환이 계속 진행되면 곪아서 노랗게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치료급성 조갑주위염은 경구 항생제를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농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 마취를 한 후 배농을 하고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고름 속에 들어 있는 박테리아가 환자의 다른 신체 부위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은 항진균제를 포함하는 일반 의약품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차 감염이 있다면 항진균제나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씻고 난 후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안쪽에 면을 댄 고무장갑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경과조갑주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손톱이나 발톱이 빠집니다. 만성 조갑주위염의 증상은 몇 개월에 걸쳐 발생합니다. 종창과 불편감이 생기지만 농이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손상된 손톱과 발톱은 다소 두꺼워지고 수평으로 자라지 않으며 갈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손상된 손발톱에서는 능과 같은 부분이 생기기도 합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뭔가 염증이 생긴 상태라 보입니다. 당연히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치료이지요. 항생제 치료를 해도 7일 이상은 약을 써야 하고 약을 사용하고 적어도 3일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집에서는 냉찜질을 하면서 약 잘 드시기를 바랍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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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 새끼손가락이 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