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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언제부터 생긴거고 누가만든건가요?
MBTI를 우리나라에서만 유행하는건가요? 외국에서도 알고있는건가요? 그리고 언제부터 생긴거고 어느나라사람의 누가 만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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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치킨288입니다.
MBTI란,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Type Indicator, MBTI) 의 약자입니다.
마이어스와 브릭스는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딴 것으로, 1917년에 사위가 될 사람을 만난 어머니 브릭스가 자신의 집안사람과 너무나 다른 성격을 가진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유형 분석에 들어가서 만들게되었습니다.
이 MBTI분류법을 만든 브릭스 모녀는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아니며, 또한 이들이 참고한 카를 융의 심리유형론이 현대의 심리학과는 뿌리부터 달라 현대의 심리학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MBTI라는건 우리나라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개발된 성격 유형 검사입니다. MBTI는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1940년대에 심리학자 칼 융의 성격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서구권에서도 MBTI는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큰 열풍을 일으키는 문화적 현상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앱테커입니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Isabel Myers와 Katharine Briggs가 고안한 심리학적 성격 유형 분석 방법입니다.
애초에 외국에서 만들어진 거라 우리나라에는 늦게 들어온 편이고요.
지금 외국에서는 유행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