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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다향제비127
지혜로운다향제비12722.07.20

탈모로 미녹시딜 바르는데 쓰다가 중단하면 더 많이 빠지는것 같아요 부작용인가요?

나이
3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미녹시딜
기저질환
없음

정수리 탈모로 인해 미녹시딜 바르는 중인데

이게 바르다가 다써서 안바르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게 부작용의 일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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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하다가 중단을 한다고 해서 더 빠지는 것은 아니나 상대적으로 안빠졌다가 빠지기에 더 많이 빠진다고 느낄 가능성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관을 확장하여 영양공급을 통해 모발이 다시 생기게 하는 원리입니다.

    2. 해당 약 사용을 중단하면 두피의 혈관이 다시 수축하여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탈모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기존 유전적 탈모가 진행중이셨다면 미녹시딜 중단 후에는 모발이 탈락하게 됩니다. 다만 기존보다 모발의 탈락속도가 가속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줘서 실제로 모발이 자라는데 도움을 줍니다

    처음 바르시거나 오랜만에 바르시는 분들의 경우,

    초기 1달 정도는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처럼 느끼실 수 있는데

    이는 곧 빠질 모발들이 새로 나올 모발들에 밀려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머리가 더 빠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를 '쉐딩현상'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끊지 말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대부분 탈모 관련 약이 복용 이후 복용을 중단하면 일시적으로 탈모가 촉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탈모 속도를 늦췄기 때문에 드시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탈모가 나타난 것입니다. 특별히 부작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을 발라서 잘 나던 머리카락이 바르지않으면 다시 빠지는건 정상입니다. 어떤 탈모약이든 중간에 중단한다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3개월이상 발라주셔야하고 초기에는 오히려 더 빠지는듯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3개월이상 계속 쓰는경우 머리가 더 많이 자라게되니 걱정하지마세요. 하루이틀정도 공백은 상관없지만 3일이상 못바르는경우는 효과가 떨어지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모든 탈모약은 쓰다가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발생합니다. 그동안 약으로 억제하다가 약을 끊으면 머리가 다시 빠지는것이죠. 평생 쓰는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발진이나 가려운 증상이 없었다면 탈모약 이용 중 부작용으로 오해하는 쉐딩현상입니다.

    모발이 성장하는 성장기를 거치고 성장이 멈추는 퇴행기에 들어선 후에는 수명을 다한 모발이 자연적으로 탈락하는 휴지기가 시작됩니다. 휴지기에 탈락된 모발은 곧 성장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게 됩니다

    탈모약을 사용하여 탈모치료를 진행시에 약의 효과로 인해 새로운 모발이 성장기에 들어서게끔 촉진시켜 휴지기 모발을 밀어내게 됩니다. 이때 풍성한 머리를 위해 탈모치료를 시작했더니 모발이 오히려 더 빠져버려 부작용으로 생각하고 탈모약 중단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부작용이 아닌 약의 효과가 시작되는 단계이므로 탈모약 중단이 아닌 지속적으로 탈모약을 사용해야하는 시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예 사용하다 중단 시 탈모가 재발해 그럴 수 있습니다

    ----------------------------------------------------------

    ○ 남성
    1)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이 약 0.5 ∼ 1 mL를 1일 2회(아침, 저녁), 최소 4개월 동안, 환부에만 바른다.
    2) 1일 총 투여량이 2 mL를 초과하지 않는다.
    3) 이 약의 사용 중단후에는 탈모가 재발될 수 있다.

    4.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시 가능한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1) 피부 : 가려움, 인설, 홍반/발적, 피부염, 피부건조, 이 약을 바른 부위 이외의 다모증(여성의 경우 안면털 성장), 모낭염, 작열감 및 피진을 포함한 국소 자극, 박리, 탈모, 피부 농양, 여드름, 조갑장애, 지루, 습진, 모발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소화기계 : 때때로 설사, 구역,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순환기계 : 때때로 흉통, 혈압변화, 맥박변화, 심계항진, 심박동의 증가, 심낭삼출, 심막염, 전색, 빈맥, 기존에 존재하던 협심증의 악화 또는 진단 받지 않은 관상동맥질환자에서 협심증의 유발 등의 전신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단, 빈맥 및 협심증은 베타아드레날린차단제 등 교감신경차단제로 조절할 수 있다).
    4) 호흡기계 : 기관지염, 상기도 감염증, 부비동염, 호흡곤란 때때로 호흡의 단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5) 자율신경계 : 때때로 골절, 배통(backache), 건염, 동통, 신경염(다발성 신경염 등), 쇠약 등이 나타날 수 있다.
    6) 중추신경계 : 때때로 어지럼, 두통, 몽롱함,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7) 간장 : 때때로 간염이 나타날 수 있다.
    8) 신장 : 때때로 부종, 신결석, 염 및 체액저류가 나타날 수 있다(단, 체액저류 및 부종은 필요시 이뇨제로 치료할 수 있다).
    9) 과민반응 : 때때로 열, 두드러기, 알레르기비염, 전신성 홍반 및 안면부종,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0) 기타 : 때때로 안구자극, 쓴맛, 이염(특히 외이염), 미각변화, 시력장애, 발기부전, 찌르는 것 같은 아픔, 갑작스러운 원인불명의 체중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1) 이 약의 사용으로 인해 초기에 일시적으로 탈모가 증가될 수 있는데,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12) 이 약을 사용하고 4개월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