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에는 흔히 고추가 들어가는데
고추의 매콤한 맛이 멸치와 어우러져 감칠맛이 한층 더해집니다
그런데 멸치와 고추를 함께 볶아먹는 것은 맛에만 좋은 것이 아닌데
영양 측면에서도 탁월한 선택이지만
멸치에는 칼슘도 많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인도 많아 칼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때 풋고추를 함께 먹으면 풋고추의 철분이 칼슘 흡수를 도와 보완 가능하며
풋고추는 섬유소, 카로틴,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멸치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거든요
멸치의 지방 성분도 풋고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여주고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되고
풋고추는 기름에 조리 시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더 높아지므로 멸치와 함께 볶아먹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