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 사람 이거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하나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 솔직히 10시간 넘게 근무하면 기침 몇번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근데 정색하면서 저보고 감기 걸렸냐고 하면서 계속 기침할거면 마스크 끼고 근무하라면서

시비거는 겁니다.

계속 기침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거 제가 이상한 건가요?

협소한 사무실에서 에어컨 키고 근무하면 찬바람 때문에 몇번 기침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심지어 같은 사무실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옆 휴게실에서 기침 소리 듣고 그 지랄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듣기만 해도 엄청 민감하고 깐깐한 사람 같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았고 사래 걸리거나, 일시적으로 온도차에 의해 그렇다고 따뜻한 물 마시겠다고 하고 퉁 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회사에서는 사람들 관계가 중요하니 선만 넘지 않는 수준으로 관계를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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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냥 트집잡고 싶은 사람같아요. 아니면 남에대해 너무 엄격한 사람. 저ㅓ런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기빨리고 짜증나교......

  • 코로나 지나간 이후로 기침하면 안좋게 보이는건 사실이죠. 그냥 기침 나올거 같다 싶으면 마스크 끼세요. 그랬는데도 지랄 하면 그때는 역으로 마스크까지 꼈는데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는건 좀 너무하다고 지랄하시면 되죠.

  • 글만 보면, 이 상황만으로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말투나 대응 방식이 과도하게 느껴졌을 수는 있습니다.

    10시간 이상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에어컨이나 건조한 공기 때문에 몇 번 기침할 수도 있고, 기침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감염병에 걸렸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침 소리에 민감하거나 감염에 대한 걱정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감기 걸리신 건가요?” 정도로 물어보거나 마스크 착용을 조심스럽게 요청할 수도 있었겠죠.

    특히 질문자님 말씀처럼 계속 기침한 것도 아니고, 같은 공간에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휴게실에서 들린 기침 몇 번을 가지고 정색하며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면, 질문자님이 당황하거나 불쾌하게 느낀 것 자체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상대방의 정신 상태를 판단하는 것보다는 그 행동이 적절했느냐를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또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기침이 계속되는 상황은 아니고 에어컨 때문에 몇 번 한 정도입니다.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하지만 말씀하시는 방식은 조금 당황스럽네요.”
    정도로 선을 그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즉, 질문자님이 이상하다고 볼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근거도 부족합니다. 서로 예민할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요구 방식이 다소 과했던 것으로 보는 게 가장 객관적일 것 같습니다.

  • 기침을 몇 번 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감기나 알레르기 걱정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했을 수도 있죠

    다만 10시간 넘게 근무하면서 기침 몇 번 한 걸 가지고 정색하며

    마스크를 요구했다면 충분히 불쾌할 만해요

    특히 계속 기침한 것도 아니고 휴게실에서 난 소리까지 듣고 머라고 했다면

    과하게 받아들인 느낌은 있어요

    본인이 이상하다기보다는 서로 예민하게 받아들인 상황에 가까워 보여요

    괜히 맞붙기보다는 "기침이 심한 건 아니고 불편하시면 마스크 쓰겠급니다"

    정도로 넘기는 게 제일 편해요

  • 일단 그런 위생적인 것에

    생각보다 심각하게 예민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 마련인데

    그런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좀 너무 하다고 보여집니다.

  • 기침을 자주 하지도 않는데

    정색하면서 말하는거는 그사람이 예민한건 맞지만

    딱 한번 기침한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도 불편했을거에요

    감기라면 옮을수도 있으니 마스크를 착용하면 모두가 좋지요

  • 너무 그렇게 불편한 티를 드러내듯이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감기라는게 잘 옮으니까 이해가 안되지도 않고 근데 님 입장에선 불편하시죠ㅠ

  • 예민하신 분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느라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군요.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다보면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요. 그럴때는 그러려니 하며 지내시는게 정신적으로 피로함을 덜 느끼실거에요. 다만 그 선을 정하셔서 정도가 심하게 예민하게 반응하신다고 생각이 들면 진중하게 말씀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