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음경 쥐젖? 사마귀? 무엇일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첫 사진 귀두 근처에 있는건 생긴지 오래되었고 두번째 사진에는 최근 1~2주 내 생겼어요.

어제 노콘 부부관계를 했고 오늘 보니 1개가 사라져있더라구요.

원래 당겨지거나 쓸어내리면 조금 아팠었는데 어제 관계중에도 살짝 따끔한 느낌이 있었고 그 때 떨어져나간거 같기도 합니다.

샤워시 피가 나거나 아픈건 전혀 없었어요.

2번째 사진에 있던 2개는 무엇일까요? 병원에서 제거하려했었는데 1개는 자연적으로 사라져버렸는데...나머지1개도 그럴 수도 있을까요?

귀두근처에 생긴건 무엇으로 보이나요? 만져보면 단단한 알갱이가 있는거 같고 세게 누르면 아픕니다.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 3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상으로 보이는 병변은 전형적인 성기 사마귀(곤지름)처럼 표면이 거칠고 꽃양배추 모양으로 증식한 모습은 아닙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의 병변은 피부색 또는 연분홍색의 작은 돌출성 병변으로 보이며, 일부는 목이 있는 형태라 쥐젖(연성섬유종)이나 작은 피부 폴립과 더 비슷해 보입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성관계 후 하나가 자연스럽게 떨어졌고 출혈이나 상처가 거의 없었다면 곤지름보다는 마찰에 의해 떨어질 수 있는 피부 돌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쥐젖과 초기 곤지름을 완전히 구별할 수는 없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귀두 근처 병변은 수년째 변화 없이 유지되고, 만지면 안에 단단한 알갱이 같은 것이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는 피지샘 낭종, 표피낭종 또는 오래된 양성 피부 병변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게 누를 때만 아프고 장기간 큰 변화가 없었다면 악성 병변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두 번째 사진의 병변이 최근 1~2주 사이 새로 생겼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곤지름은 초기에는 매우 작고 매끈하게 보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개수가 늘거나 크기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사진만 기준으로는 "곤지름이다"라고 말할 만한 특징은 뚜렷하지 않지만, "절대 아니다"라고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비뇨의학과에서 확대경 진찰을 받으면 대개 육안으로도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만약 남아 있는 병변이 앞으로 수주 내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난다면 곤지름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로 그대로 유지되거나 저절로 떨어진다면 쥐젖이나 양성 피부 돌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로서는 악성 병변이 의심되는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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