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왜 이렇게 스펙에 집착할까요?

얼마 전 중견기업에 입사 지원을 했는데 채용 공고에 적힌 요구 스펙들을 보니 그냥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어학 계열은 물론이거니와 대외 활동 경험에서부터 해외 연수나 인턴십,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 사항들을 요구하다보니 이게 진짜 맞나 싶더라고요. 좋은 일자리를 얻으려면 노력 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여유와 시간도 필요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왜 우리나란 스펙에 이렇게 크게 집착하는 걸까요? 어차피 업무에 들어가게 되면 그 중에서 크게 도움이 될만한 것도 실무에서 바로 쓰일 것도 아닌데 다른 스펙에 좀 더 집착하는 것 같더라고요. 기업들이 수많은 지원자들을 쉽고 빠르게 걸러내기 위한 가장 편리한 방법이기 때문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나라가 이리 스펙에 집착하는 이유는 취업난으로 인해 차별화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취업생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 많은 스팩을 쌓기 시작하고 기업들도 이런 이들을 분류하면서 필요도 없는 스펙을 보면서 분류를 하는거 같아요

  • 한국 사회가 스펙에 집착하는 이유는 성과 중심의 경쟁 구조와 집단주의 문화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객관적이고 수치화된 기준이 요구되다 보니 학벌·자격증·어학 점수 같은 스펙이 자리잡은 것이죠.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경쟁이 치열한 교육·취업 시장 때문에 스펙에 집중하게 됩니다. 사회적 평가 기준이 주로 학력과 경력

    중심이라 개인의 능력을 스펙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로 인해 스펙 쌓기가 성공의 필수 조건으로 여겨져

    집착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 스펙이 좋다는 건 기본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렇기때문에 회사에서도 그부분을 좀 좋게보는거고 하지만 다른분들이 또 노력을 안했는건 아닙니다 사람들 마다 성향이 다르고 개개인 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너무 고스펙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곳에 갈수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회사 인사팀에서 사람을 뽑을 때 그 직종에 상관도 없는데 많은 자격증과 경력을 원하는 것은 맞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까지 필요없을 것 같다고 느끼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 보면 엄청 많은 지원자 중에서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지 고민이 되기 때문에 여러 스펙들을 요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펙 중심 채용이 강한 이유는 지원자 수가 많고, 효율적으로 선별해야 하는 구조 때문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어학, 인턴, 자격증 등 객관적 지표로 초기 필터링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실무와 무관한 스펙도 많지만 기본 성실성과 경쟁력을 평가하는 도구로 쓰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많은 지원자 속에서 손쉽게 걸러내기 위한 효율적인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외적인 조건이 우선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시스템이 바뀌기에는 요원해 보이네요...~ 구직자만 힘들고 부담이 되죠.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스펙이라는거는 내가 그사람을 뽑을 기준이 되는거기 때문에

    지원자들도 집착하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스펙이라는건 곧 노력으로 보여지거든요 그것을 위해서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냐갸 결과인 스펙으로 보여지는거기 때문에 결과를 중요시 하는 사회에서 그렇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