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중요한 점은 1기압에 100도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다른 모든 조건을 배제합니다. 양은냄비로 물을 끓이면 101도 그냥 일반 냄비는 100도 정도 측정 됩니다. 그런데 왜 100도가 안될까요? 바로 거품때문입니다. 물이 기체가 되면서 잔열을 흡수합니다. 그 때 빨리 열을 빼앗다 보니 아무리 측정해도 100도가 측정되지 않습니다. 즉 100도는 말 그대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모든 조건을 배제하고 말하는 온도 가 딱 100도를 말하는 겁니다.
물의 끓는점은 흔히 100도라고 알고 있는데 이는 1기압의 조건입니다. 높은 산으로 올라갈 수록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어 밥짓기가 잘 안되죠. 반대로 압력솥처럼 압력을 가해주면 끓는점은 더 온라가서 100도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빠르고 맛있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100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는것 같다고 하신것은 습도차에 의한 단순 증발되는ㅈ수증기이거나 냄비바닥의 기포가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물의 끓는점은 현상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수치로 정의됩니다. 수면 바로위의 수증기 온도가 100도일 때를 끓는점이라 정의하며 끓는점에 대한 정의는 현재도 계속 연구중인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