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옛날엔 첫 월급타면 부모님께 빨간내복을 선물했나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엔 직장에서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빨간내복을 선물하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왜 빨간내복을 선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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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통한 모세입니다.
보통은 젊음을상징적으로
표현하는색깔이아닌가싶어요
젊게사시라고
뜨겁게 사랑하시라고
아님 따뜻한 마음의표현이라생각해요
마음에드시면 추천,좋아요 ㅋㅋ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빨간 내복을 입으면 액을 막고 복이 온다’는 가설이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첫 월급을 타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 효의 상장인 빨간 내복을 선물하는 거지요.
안녕하세요. 견실한참매114입니다.
빨간내복은 옛날에 고가품에 속해있었고 염색기술이 부족한 탓에 당시에 화려한 색깔이었으며 빨간색은 복과 건강을 뜻하는 색입니다. 당시 첫월급을 탈 무렵 겨울철이었고 내복을 대체할만한 선물이 마땅히 없어서 선물하던것이 대대로 내려오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빨강색계열이 외국에서는 귀족이라알려지고
국내에서는 팥이 액욱을 쫒듯이 빨강계열의 빨강 계열의 옷이 액운을 쫒아낸다고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ㅎㅎㅎ
요즘은 누가 내복을 선물할까요...
저도 40대이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에게 선물을 드릴때 내복을 사보고... 우리 부모님은
그냥 용돈으로 드렸네요
안녕하세요. 인천사랑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첫 월급의 의미는 상당 합니다.
그 동안 가정에서 키워주시고 배움을 주신 부모님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하고자 내복을 주지않았나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