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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1.31

왜 아기때는 몽고반점이 있는건가요?

애기들은 몽고 반점을 가지고 태어나잖아요.

이거는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몽고반점은 크면서 사라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는 사람들은 왜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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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주로 동양인에게서 주로 볼 수 있으며 허리 아래쪽이나 엉덩이에 나타나는 불규칙한 청회색의 반점을 말합니다. 원인은 알 수 없고 대개 학령전기에 자연적으로 소실 되며 인체엔 무해함으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몽고반점이 엉덩이나 허리 아래쪽이 아닌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 자연 소실이 잘 안 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아기가 태어나기전 배아 시기에 표피로 이동하던 멜라닌 세포가 진피에 머물면서 생기게된 자국으로 멜라닌 색소 세포가 모여서 피부 밖에서 퍼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몽고반점은 생후 2년 동안 제일 진하고 점점 없어지는데 몽고반점 중 이소성 몽고반점이라고 해서 엉덩이 이외의 부분에 생기는 몽고반점은 일반 몽고반점보다 없어질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남아있는 몽고반점은 지속성 몽고반점이라고 하는데 미용의 목적으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우리나라 아이들도 대부분이 나타납니다.

    몽골계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유전적인 영향으로 몽고반점이 대다수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서양 아이들은 몽고반점이 드뭅니다.

    대부분의 몽고반점은 10살 이전에 사라지나, 일부 형태에서 지속될 수 있는데 없애는 방법은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멜라닌을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피부 깊은 곳에 모여있는 상태랍니다

    멜라닌 세포는 피부색을 결정짓는 세포인데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요 정상적인 경우 피부 표면에 위치해야하지만

    약간 깊은 곳에 위치하면 갈색으로 보이고

    이보다 더 깊은 곳에 위치한다면 푸르게 보이는 것이 몽고반점 입니다


    태어날 때 대다수 몽고반점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보통 3살무렵까지는 그대로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옅어집니다 대략 6~10살 무렵에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5%정도는 어른이 되어서도 몽고반점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한국인이 속하는 몽골로이드계 사람들 엉덩이 주변에 멜라닌색소의 흔적이 남아 푸르게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12세 경 대부분 사라지지만 성인이되어도 남을 수있고 미용상의 이유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몽고반점은 주로 동양인에게서는 주로 볼 수 있으며 허리 아래쪽이나 엉덩이에 나타나는 불규칙한 청회색을 반점을 말합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대게 학령전기에 자연적으로 소실 됩니다.

    몽고반점이 엉덩이나 허리 아래쪽이 아닌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 자연 소실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몽고반점이 어른이 되어서도 사라지는 않는 이유는 멜라닌 세포가 피부의 가장 성층인 표피에 위치하고 있지만 발생 과정에서 미처 표피로 이동하지 못한 채 진피에 위치한 메라닌세포가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