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에 대한 개인사업체에 지원방안은 어떤것이 있나요?
이번 긴급 추경에대한 소상공개인사업체에 지원방안과 서상공 대출에 대한 성살히 산환해가는 분들에 대한 지원챡은 수립되었는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차 추경에서는 소상공인 관련 정책(지원)은 저소득 소상공인의 무담보 빚에 대한 채무조정을 강화했고, 최근 2차 추경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정상화에 3128억원을 추가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장기분할 상환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금리를 1%p(포인트) 감면하는 방식이고, 또한 소상공인 폐업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상한을 200만원 확대, 연말까지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고, 스마트상점 사업은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해 50억원 증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긴급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빠른 집행과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실물 지원에 있습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부담경감 크레딧’을 비롯해, 최대 50만원의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등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성실 상환 중인 사업자를 위한 지원도 강화됐는데,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이나 저금리 장기 분할상환 대환(최대 30년) 프로그램, 그리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으로 금융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성실하게 상환 중인 분들에게는 추가 자금 대출 한도도 넓혀, 재기와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 기간 연장, 금리 인하,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확대 등 재정·금융 안전망도 크게 강화됐습니다.
즉, 경영이 어려운 사업자부터 성실하게 상환 중인 분까지 폭넓게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층적인 지원 방안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 및 대출 부담 완화: 정책자금 장기 분할상환 연장으로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폐업 시 최대 15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저신용, 경영 악화 사업자에 특례보증: 신용취약 사업자 대상한도 최대 3천만원 가능
채무조정 및 채무부담 경감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번 추경에서 개인사업체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드러난 개인사업체 지원 방안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추경에서 성실하게 상환을 한다고 했을때에 지원이 가능한 추가적인 지원들은 대출에 대한 이자를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러한 이자의 감면의 경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전액 감면이나, 일부 감면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감면은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떄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러한 성실상환자에게 추가적인 대출이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2차 추경안(30.5조원)에 따르면,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체 지원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311만명에게 공과금 사회보험료 부담완화를 위해 1인당 최대 50만원의 부담경감 크레딧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중신용자(4~7등급) 자영업자 7만명에게 1000만원 한도 무이자 할부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했고, 새출발 기금은 저소득 연체 차주(총 채무 1억원이하, 중위소득 60% 이하)로 확대하여 원금 90% 감면한다고 합니다.
성실 상환자 대상 지원책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장기 연체 채무조정 및 새출발 기금 확대로 부채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