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가면 무조건 설사만 해요
제가 1년 365일 화장실을 가면 무조건 설사만 하는데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있었는데 설사만 하니까 너무 걱정이 돼요 이럴 때는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설사가 얼마나 양이 많고, 자주하는지가 중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식이섬유 많은 채식위주의 식사가 도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고,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면, 한번정도는 이상여부 확인위해 검사 받아보는 것은 필요할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네, 지속적으로 설사만 하는 상태가 1년 내내 계속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은 소화계 질환 중 하나로, 설사, 변비, 복통, 복부 팽만감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설사는 IBS 외에도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의료 전문가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의 관리와 개선을 위해 식단 조절, 생활 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관리, 약물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이미 진단되었다면, 관리 방법이나 치료 계획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식품이나 생활 습관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언을 받고 필요한 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과민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겠고, 약 복용으로 증상을 조절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식단도 중요하기 때문에 저포드맵(FODMAP) 식이를 검색해보시고 내과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이전부터 지속된 증상이라면 사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변양상이 변할 때 걱정을 하셔야됩니다
하지만 정상은 아니시기 때문에 검사는 받고 확인은 하셔야 합니다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으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복통이 있더라도 배변 후에 호전되는 특징이 있고, 변, 복부 팽만, 트림, 방귀,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 질환의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 내시경, 복부 CT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주요하며, 음식 조절, 규칙적인 식사, 스트레스 관리, 약물치료 등이 사용됩니다. 이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고, 걷기와 같은 운동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ㄴ ㅐ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매번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긴 하지만 그것만이 가능한 유일한 원인은 아니며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적절하게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불편하기는 해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약물 치료와 식사 조절을 해보시면 도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