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쁜건 아닌데 정신이 많이 아픈걸까요?

전 이제 곧 20대고 대학생이 되니까 벌써부터 성인 ,2차성징도 다 한 몸이란 말 들어요 제가 경남 아파트에서 가족이랑 사는데 인서울 대학이 목표라 무조건 기숙사,자취를 해야하잖아요? 근데 중,고등학생은 3년안으로 고등학생,대학생 될거고 고등학교부터 자취 하는 친구들도 좀 있더라고요 근데

유치원생,초등학생은 속으로 자취하고 싶을진 몰라도 학교가 아파트랑 가까우니까 굳이 안해도 되고 가족이랑 편하게 산다는게 부럽고 저도 어리고 싶어서 눈물나고 걔네한테 열등감이랑 열불 느끼고 패고싶고 이런 감정이 느껴져요 “어린애들한테” 이런말 하지머세요 더 기분 나빠요 ㅎㅎ 저도 20대중에선 어리긴해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형적인 조현병 소견이 조금 보이는듯해요.

    원래 조현병의 특징이 사소한 불만에서부터 시작되어 그게 심화되어 상상하던것을 실행에 옴기면서 심각해지는것인데요.

    지금과 같은 생각이 지속되고 참기 힘들어질것 같으시다면 가까운 정신과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고 조현병이나 기타 정신질환의 소견이 있는건 아닌지 검사를 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마 아니겠지만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는것이니 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시고요.

  • 남이 부러운 건 자연스러운 거죠. 정신이 아픈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남이 부럽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화만 낼 게 아니라 나도 더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정말 솔직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겪는 마음 입니다. 곧 20대가 되고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면 누구나 불안과 기대 그리고 약간의 질투나 아쉬움 같은 복잡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지금의 감정도 앞으로의 변화도 모두 당신만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겁니다. 누구나 겪는 성장통이고 충분히 멋지고 앞으로 더 멋진 어른이 될 겁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정신병이라기 보다는 사람이라는게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질문자님 처럼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신이 많이 아픈지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아무래도 정확히 알수 있을꺼 같아요

  • 지금 감정이 복잡하고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누구나 성장하면서 비교도 하고, 부러움이나 열등감도 느끼는 법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가족과 함께 편하게 사는 것도 소중한 일이죠. 앞으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면, 지금의 감정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