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팬 심에서 잉크가 계속 뭍어나와서 종이에 써집니다.
볼팬 심에서 잉크가 계속 뭍어나와서 종이에 써집니다.
이것은 어떤 자연현상을 이용한 것인가요? 잉크가 계속뭍어나오는 것은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을 이용한 것입니다.
잉크가 아래로 흐르려는 것을 응용한 것이고 볼펜 심 앞에는 아주 작은 볼이 있습니다. 그래서 볼 펜 인거고요.
그 볼이 잉크가 왕창 나오는것을 막아주고 회전하며 잉크는 볼에 묻고 마찰에 의해 종이에 잉크가 옮겨지게 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볼펜이 '볼펜'이라 불리는 이유는 둥근 볼을 이용해 글씨를 쓰기 때문입니다. 볼펜은 글씨
를 쓸 때 펜 끝에 장치된 자그마한 공모양의 금속, 즉 볼이 종이와의 마찰에 의해 회전하도
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때 볼이 회전하면서 볼펜심의 파이프에 들어 있는 끈적끈적한 유
성잉크를 끌어내고 이것이 종이 위에 묻어서 글씨가 써집니다.
그러나 볼이 회전하면서 흘러나온 유성잉크 중 일부는 그 끈적끈적함 때문에 종이에 묻지
않고 볼에 달라붙어 있게 됩니다. 잉크가 볼에 쌓이면 지저분해지는데 이것이 '볼펜똥'입
니다. 유성잉크의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끈적거림이 없는 수성잉크를 사용하는 수
성 펜이 개발됐습니다.
수성펜을 사용하면 볼펜 똥이 안나오죠.. 그것을 사용하시면 될듯.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볼펜은 끝에 작은 볼이 있는겁니다. 글자를 쓸 때 이 볼이 눌러지면서 적당량의 잉크가 나와서 글씨가 써지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볼펜은 팁, 잉크, 잉크 저장소로 구성돼 있습니다.
볼펜은 안쪽에 있는 둥근 볼이 종이와의 마찰로 인해 회전하면서 잉크가 나오는데, 이 잉크가 종이에 써지지 않고 볼에 붙어있다가 한번에 모여 나오면서 볼펜에서 잉크가 흘러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