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약국 약 성분 위험도 (맨손)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병원 문전약국 앞에서 근무 중인 직원입니다. 조제 보조 시 약들을 만질 상황이 오는데 문득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아라바정, 류마킨정과 같은 레플루노미드 계열 약과 리마프스트알파덱스, 타크로리무스수화물, 아자티오프린, 메토트렉세이트, 미콜페놀레이나트륨 등 약물을 가임기나 임신가능성있는 여성이 맨손으로 만져도 되나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는 맨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는 알곤 있는데 저 약물들도 일하면서 사용하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조제 하면서 약들을 기계에 넣기도 하고 아니면 포장을 제거할때 약까는 전용 판에 놔두는데 약 성분이 기계나 판에 묻어 나중에 혹시 맨손으로 만지게 될때 흡수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 약들 이외에도 가임기, 임신가능성 있는 여성이 만지면 위험한 약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약국 조제업무 기준으로, NIOSH 2024(미국 CDC), USP, OSHA 권고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질문하신 약 중 리마프로스트알파덱스는 일반 취급 가능(가루.파손 제외) , 나머지는 가임기.임신 가능성이 있는 직원은 맨손 취급울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멀쩡한 코팅정을 한두 번 만졌다고해서 태아에 해가 갈 정도로 피부 흡수되는 것은 근거가 없습니다. 반복취급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장갑을 권고하는 것입니다.

    또 정제가 멀쩡하면 기계나 약판에 의미 있는 양이 계속 묻어 피부로 흡수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깨진 정제,코팅이 벗겨진 정제,캡슐 내용물 누출,분쇄 과정에서 샹긴 가루 등의 경우에는 표면 오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갑을 끼고 청소하는 게 좋습니다.

    가임기 여성은 특히 아래 약들을 맨손 반복 취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피나스트레드, 두타스트레드, 레플루노미드, 메토트렉세이트, 미코페놀레이트, 아자티오프린, 타크로리무스와 항암제 전반 등입니다.

    가임기 임신 가능성이 있는 직원은 니트릴 장갑 1겹을 착용하고, 깨진 약이나 가루는 맨손으로 만지지 않눈 것이 가장 권장되는 실무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