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폭력적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임완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이 들어가면 대뇌변연게가 통제불능이 되어 무의식적이 감정이 그대로 표출 됩니다.

마치 동물처럼 화가 나면 바로 화를 표출하고 좋으면 좋음을 표시하고 분노의 감정이 올라오거나 짜증이나면 그 감정을 숨김없이 다 표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대게 술을 마시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은 우울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심리치료도 한번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항상 얘기 하는 것인데 음주의 문제는 항상 단주가 최고의 치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과 관련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군요

술은 우리를 기분 좋게 하기도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사람들 마다 상이한 행동들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잠을 자고, 또 울거나 웃기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것은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가서 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zen님이 질문하셨던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화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 앞에 위치한 전전 두엽은 사람의 본능적인 행동들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전두엽은 결국 사람의 사회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지만

술을 마셔서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손상이 된다면

사람에게는 폭력적인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는 많은 연구결과들이 이를 입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zen님 술을 마시면 모든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내적인 모습에 화를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술을 마시면 행동으로 나타나 폭력적 성향을 보입니다.

대게 폭력적 이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는 자존감이 낮은경우가 큽니다.

그래서 술에 힘을빌려서 욕을하거나 폭력으로 자신을 과시하려고 하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고 2차 피해의 우려가있으니 음주를 줄이기를 권유하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