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런게 궁금한데 괜찮을까요?
2.5cm를 여덟바늘이나 꿰메고난지 3일째인데 병원에서는 땀을 흘리면은 갈아주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오늘 갈까 하는데 드레싱한거요
이거 만약에 안갈면 건강에 안좋거나 꼬맨게 벌어지거나 터지거나 그러나요..?
그리고 만약에 벌어진곳에 땀이 들어가도 안좋은가요..?
오늘 부딪히지는 않은거같은데 꼬맨곳이 눈이 아파서 조금 비비고 그랬거든요 이런거로는 괜찮겠죠 봉합부위가?
오른쪽 광대부분쪽입니다.
그리고 복용하는 약은 세파클린캅셀 바메딘정 크리페낙정입니다
드레싱하려고 떼다가 봉합부위가 벌어지거나 그러지도 않겠죠..?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봉합부위가 염증이 생기면 고름이 생기는 것부터 봉합이 풀리는거까지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병원에서 드레싱을 하라는 것은 소독을 하는 의미도 있지만 봉합이 잘 되었나 확인하라는 뜻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드레싱한 부위가 젖었다면 바로 교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이라 다수의 봉합을 시행한 것으로 보이고 드레싱하는 정도로 벌어지지는 않으니 자주 갈아주시는게 상처에 더 좋습니다. 다만 비비거나 문지르시면 안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꼬맨 부분이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이 되면 치유가 잘 안되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어서 드레싱을 하고 땀이 안 하도록 합니다. 드레싱하다가 봉합부위가 벌어지는 일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봉합부위에 땀이 찰경우 습윤해지면서 염증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으며, 이러한 것들은 떼면서 벌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출혈 등이 굳었을 경우는 식염수 등으로 불린후에 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땀을 흘린다면 땀의 노폐물 등에 의해서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하게 갈아주는 것이 맞습니다. 갈아주지 않는다고 하여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해치거나 봉합이 벌어지거나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