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와 일본여자 결혼하고 이혼율이 낮다고 하는데 그 만큼 잘 맞는건가요?
여론조사를 보니 한국남자와 일본여자가 결혼해서 사는 경우 이혼율 10% 정도라고 합니다. 반대 경우인 한국여자와 일본남자 이혼율은 60% 된다고 합니다. 결국 서로 성향이나 가친관이 얼마나 잘 맞는지가 중요한가요?
평균적으로는 그렇다하더라도 이는 사람마다, 커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남자와 일본여자는 무조건 잘 맞는다’와 같은 일반화하는 결론을 내릴 수 없기에, 상대가 어떤 국적의 사람인지 상관없이,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관, 인생관 등이 잘 맞는지 잘 파악한 후 결혼을 하는 것이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혼율이 낮거나 높다고 해서 꼭 잘 맞는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문화 차이, 성격, 가치관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느냐가 더 중요하죠.
한국남자와 일본여자 결혼이 안정적인 건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크기 때문이고,
반대로 한국여자와 일본남자 이혼율이 높다는 건 문화 차이와 기대치 차이 때문일 수 있어요.
결국, 서로의 성향과 가치관이 얼마나 맞느냐가 가장 큰 변수이고,
그걸 잘 조율하는 게 행복한 결혼의 핵심입니다.
일본남자들에게 없는 스윗함이 일본여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설레게 하는 포인트인것 같더라고요.
이혼율이 낮은이유도 그만큼 잘맞는다는 의미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혼을 안하는것도 아닌데요.
한국남자의 스윗함에 반해 국제결혼까지 했지만 이혼사유도 남자때문에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경제적인 독립등이 제대로 안되거나 생활력없는 한국 남자의 문제로 이혼하는 일본여자분들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한국남자와 일본여자가 결혼하고 이혼율이 낮은이유는 일본여성분들은 한국여성분들처럼 남성에게만 돈을벌게하지않기 때문입니다.서로배려하고 서로 아껴주다보니 그런결과가 나오는것같습니다.
사실 통계의 신빙성이나 표본 수도 확인은 해보아야 할 것 같구요. 결국에는 국적보다는 가치관이나 성향의 차이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