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 연애에 제가 참견해서 말해도 될까요?

친한 친구가 요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제 대학 친구가 그 여자분과 어릴 때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게서 그분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조금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평판이 좋지 않았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제 친구에게 알려줘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괜히 말하면 오해가 생기거나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친구가 상처를 받게 될까 봐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확실하지 않은 소문이라면 섣불리 전달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괜히 말하면 친구와 관계가 어색해질 수도 있습니다.

    정말 걱정된다면 사실처럼 단정하지 말고 조심스럽게 의견만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친구의 선택을 존중하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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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일단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일단 친구 연인이 있으면 아무래도 내 말 보다는 연인 말을 더 의존할 거 같긴 합니다. 또 연인이 아니라고 하면 나만 거짓말 한 사람이 되어버릴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친구 관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뭐 정말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정말 뭔가 주변이 시끄러우면 말해주는 타이밍이 있긴 하겠지만요.

  • 작성자님이 친구에게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그 이야기를 전하는 건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 이야기가 펙트라고 해도 함구하는 것이 바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위해서 나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남녀간에는 그보다 더 안 좋은 일이 있거나 비참한 일을 겪어도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잘 사는 커플도 있는 것 같아요. 친구를 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 사실을 알리면 그 친구도 상처고 상대방과도 상처고 그걸 보는 제3자인 작성자님이 더 불편해질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해 들은 이야기는 더군다나 사실과 무관할 수 있으니 신경을 안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그럴때는 가만히 있어주는게 답입니다.

    그 이야기가 어찌됐든 대학친구분의 입장만 들으신거고

    여자분의 입장은 다를수 있잖아요? 입장차이가 있으니까

    그리고 진짜 그 안좋은 이야기가 진짜라고 해도

    그것은 그때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닐수도 있고

    만약에 사람이 안바뀌었다한들

    나로인해 상황만 안좋게 만들수 있어요.

    그러니 사적인 일에는 깊게 관여하는건 절대 비추천입니다.

    실제로도 바람핀걸 이야기해줬더니

    되려 소송걸거나 절연이 되기도 합니다.

    니가 먼데 그런말 해줘가지고~너가 그때 그말 안해줬으면 이런일 없었다면서~

  • 신경 안쓰시는게 좋아요 그걸 말한다고 하면 왜 내 여자친구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 하냐고 할수도 있고요 고자질 쟁이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 입장에선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가장 좋아요 말그대로 좋을게 전혀 없는거죠

    친구를 위한 마음은 좋지만 친구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좋아보여요

  • 말하지 않는 거 추천드립니다. 소문은 소문이고 그 소문이 진짜가 아닐 가능성도 있죠 오히려 그말을 친구에게 하면 친구가 질문자님을 원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 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전해들은 말의 신뢰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그러한 것이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소문에 그치며

    사건이나 사실들이 왜곡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지 않은 것들을 근거로 해서

    아무리 친하더라도 친구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은

    굉장히 나쁜 접근이라고 봅니다

    친구 관계도 좋지만

    남녀 관계의 일에 있어서는 굉장히 미세하고 섬세한 다른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일단은 두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친구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정보는 열린 마음으로 계속 받아들이는 것은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