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적금과 예금만 하고 있는데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이율이 줄어드는것 같아요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예금, 적금에도 특판 상품을 찾아보고 특판 상품에 넣어 두면 1퍼센트의 이자라도
더 받을 수 있고
채권을 알아보시면 채권은 일반적으로 예, 적금 보다는 수익률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적금만으로는 실질 수익률이 낮아 물가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안정성을 지키면서 수익을 높이려면 채권, MMF, 우량 배당주에 일부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혜택 상품을 활용하면 안정성과 효율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현재 예적금 금리 3-4% 수준에서 세금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수익률이 거의 0%에 가깝거나 마이너스일 수 있어, 자산의 실질가치가 오히려 감소하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실질적으로는 연 0.4% 정도의 미미한 수익만 남게 되어 자산 증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선은 예적금 최적화방법인 고금리 상품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축은행 특판이나 예금자전용 예금등 고금리 상품을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가입하시며 다음엔 세제혜택 계좌 우선 활용하시는것입니다 즉 IRP계좌나 ISA계좌를 활용하셔서 IRP계좌의 세액공제한도 700만원을 노리시고 또한 당장은 이자나 배당수익이 비과세가 되고 이후 연금수령시에도 3.3%~5.5%로 절세효과가 생기면 ISA계좌도 200만원은 비과세한도이며 초과분도 9.9%로 절세효과가 생깁니다.
이후 단기채권상품인 3-5년 만기, 연 3.8-4.6% 확정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TIGER 회사채AAA이나 아니면 미국의 우량 회사채 ETF상품에 투자하시면 5%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 일부는 지수형 ETF인 국내 KOSPI200을 추종하고 미국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일부를 적립식으로 투자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리며 또한 마지막은 배당성장주 ETF인 SCHD 국내의 배당성장주 ETF를 투자하여 매년 배당이 늘어나고 배당수익률도 3~4%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품입니다. 그리고 매년 배당금이 증가하는 구조이므로 복리효과가 극대화는 상품입니다.
수익률이 올라가면 안정성은 떨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절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수익률만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예금 적금 중에서도 특판 예적금.
그보다 수익률이 살짝 높은 채권.
그 다음은 지수투자, 다음은 배당주 투자 정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적금의 '특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예금/적금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앱,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 등을 활용하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인당 5천만원까지 보장되므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특판 상품은 가입 기간이 짧거나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국채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높이려면 안정적인 자산 위주로 분산투자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채권이나 배당주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이랑 예금만 들고 있으면 안정감은 있는데 뭔가 제자리걸음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요즘 물가 오르는 속도 보면 체감이 더 클 겁니다. 안정성 유지하면서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올리고 싶다면 국채나 회사채 같은 채권 상품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요새는 채권 ETF도 있어서 예금보단 변동성 있지만 장기 보유하면 꽤 안정적이라는 얘기 많습니다. 또 CMA 계좌 활용하면 예금보단 조금 더 나은 이율을 챙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원금 보장이 확실한 건 아니니 분산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