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는 상대가 돌싱입니다.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대가 돌싱이에요. 처음엔 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먼가 찝찝함이 느껴지더군요. 제 자신의 잘못일수 있지만 여러분은 한번 다녀온 상대 어떠신가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초혼이라면 돌싱보다는 같은 조건의 상대를 만나 결혼하는것이 낫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어찌할수 없으니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후회하지 않을 생각이 있다면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존중은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질문자님도 결혼을 할 상대분의 마음이 어떤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찝찝하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번 결혼 했다가 다시 혼자 된 사람 결혼 상대로 불안 하신 거 같은데
가능하다면 무슨 사유로 이혼 했는지 혹시나 아이가 있는 건 아닌지 알 아 보시길 바랍니다.
찝찝함이 완전 없어질 때 까지 필히 알아보시고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결혼 하면 같이 사는 동안 그 찝찝한 마음이 관계를 악화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이혼하는 부부가 정말 많습니다.
이혼의 사유도 정말 다양한데 단순한 성격차이나 상대의 잘못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찝찝한 마음이 드신다면 결혼 이후에 또 그러실 수도 있으니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결혼한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성격차이 일 수도 있고 상대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결혼 한달만에 이혼하고 제 친구 만나고 2년 연예하고 신중하게 결혼 하더니 오히려 잘살고 있어요.
지금 8년째 살고 4남매 낳고 다섯째 임신중이에요.
자기만
좋으면 된다고 남들 뭐가 중요하냐고 그러더니
부러워서 배아프게 겁나 잘살고 있어요.
돌싱이 된 사람들의 이유는 거의다가 자기 잘못은 없고 상대방이 잘못해서 이혼 했다고들 합니다. 돌싱이 아이를 키우거나 상대방이 키워도 애들 때문이더라도 마날수도 있습니다. 돌싱과의 결혼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돌싱하고는 웬만하면 인연을 안 맺는것이 좋을것 같아요ㆍ생각하면 경험이 있어 잘할것 같아도 마음한구석에는 상처가 있지 않겠습니까ㆍ서로가 비슷한 사람끼리 인생의 새 출발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요즘 돌싱 주변에 참 많지요. 상대방이 애가 있으면 좀 그렇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뭐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헤어지게 된 이유를 한번 알고 가면 좋죠
결혼을 하기 전에 찝찝함이 느껴진다면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기분이 결혼을 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그런 기분이 들면 다시는 헤어나오기 힘드며 계속 이 여자는 돌싱이라는 생각만 깊어질겁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시작을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서로 불행해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상대방이 좋다면 돌싱부분이 문제가 되냐요? 단지 어떤 이유로 이혼했는지 확실히 알아보시고요 납득되시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초혼이면 초혼 상대랑 하는것이 좋죠.
하지만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돌싱이든 상관있나요?
돌싱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전 남편과의 관계가 마음에 걸리나요?
처녀가 아니기 때문인가요?
뭐든 마음에 걸리는것이 있다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서로 좋아 죽고 못산다고 하다가도 이혼하기 일쑤인데, 찝찝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면 결혼 생활 내내 걸림돌이 될수 있습니다.
돌싱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입견을 가지기 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상대가 돌싱이든 처녀든 상관없이 내가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그 사람은 나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서로의 진심과 신뢰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돌싱이라는 부분이 자꾸 걸리고 고민이 되면 그 분과의 인연이 이어지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조건보다는 상대방을 향한 내 마음이 진심인지 사랑하는지가
맞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돌싱은 돌싱과의 만나야
진짜아닌것같아서 인생한번뿐인인생 급하지않다면 천천히하세요 떼묻지않은 여자는많습니다. 만나기가힘들어서 그렇지 쉬어가세요~~
헤어짐의 지름길은 남과의 비교입니다
상대가 돌싱이라도 처음 좋아했을때의
마음을 잊지마시고 사람 그자체를
좋아하는 마음을 항상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나는 초혼이면 그런 생각이 들 수는 있지요. 다만 돌싱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가 좀 많이 의견이 나뉠것같긴한데.
연예인들보면 재혼을 여러번 하는 사람들보면 뭐 이유는 이쓴 ㄴ것 같더라구요
사람은 만나다가 헤어질 수 있는겁니다 돌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귀다가 헤어진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뭐라고요 헤어진게 대수는 아니지요
큰 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돌싱분들이 오히려 더 잘할려고 합니다.
돌싱과의 결혼에는 가족의 반대는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돌싱이라고 밝히기 보다는 좋은 사람의 면모부터 보여준 후 결혼을 했던 적이 있지만 모든 것이 말끔히 정리되었음을 밝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혼 여부는 성인이 된 사람들이 결정해야 하는 것이기에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연인과의 결혼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진행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 한가지 돌싱이 된 이유도 중요 할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이혼에 의한 것인지 단지 의견 차이에 의한 이혼인지 그 이유도 중요 할것 같습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서로를 사랑한다면 그런건 상관이 없죠. 그렇지만 질문자님이 찝찝한 감정을 느낀다면
그런 감정을 가지고는 결혼 생활이 평탄하지는 않겠죠.
만약 서로 사랑한다면야 ok
사람이 맞지 않으면 이혼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무래도 주위의 시선이나 가족들의 시선은 달갑지 않을 수는 있겠죠. 허나, 이건 타인의 시선이나 잣대가 아니라 본인이 판단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