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 붙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공허해요
반수생이라 2년동안 입시했어요 대학합격만 목표로 바라보면서...
올해 결국 좋은 대학 붙었어요
붙기만 하면 행복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 행복한 건 잠깐이고
뭔가 공허해요...
인생 목표가 없어진 느낌? 이제 겨우 스무살인데 벌써 게임 엔딩 본 느낌?
요즘 즐겁게 지내다보면 문득 '근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지?' '사람은 왜 살지?' 같은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사람은 그냥 사는건데도... 그렇다고 죽겠다는것도 아닌데요
맨날 방에만 처박혀서 우울하게 사는 것도 아니에요. 매일 걷기 1시간씩 하고 수영장 가서 운동도 1시간 하고 친구도 사촌도 만나고 어제도 놀러갔다 오고... 가서 하하호호 놀면 즐거워요. 근데 많이 즐거워지려고 하면 꼭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분을 잡치더라구요. 즐겁게 살면 잊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많이 웃으면 웃을수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상적인 걸까요? 우울하다거나 의미없는데 그냥 자살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전혀 아닌데요
맨날 이러니 정신과를 가보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남들도 다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이 의문을 잊을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명문태권도입니다.
그동안 공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에서 공부의 아니면 무엇이되었던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공허함을 느끼신다면 대학교 입학후 다음의 목표를 정하시지 못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뭔가 거창하고 화려한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 보시고 좋아하는 무엇인가를 하면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감과 동시에 허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3월에 대학을 다녀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면 나아질 수도 있어요. 만약에 계속 공허함이나 그런 마음이 지속되면 그때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우울한 마음이 들면 교회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교회에 가서 목사님 말씀 들어보고 찬양하고 기도해보시면 마음이 편안해질거에요 유튜브에 찬양곡 검색하면 많이 있으니 찬양곡 들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 자살하지마세요 자살하면 지옥갑니다 유튜브에 자살 지옥 검색해보세요 자살한 사람들이 지옥에서 엄청난 형벌을 받고 있습니다 그냥 악착같이 사세요 저도 악착같이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