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병 5호봉 때 해외여행 간다고 하면 선임들이 싫어할까요? 그리고 언제 쯤 말씀 드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일병 2호봉이고 일병 5호봉인 4월 초에 일본에 혼자 3박4일정도 다녀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휴가는 6일정도 사용해서 앞 뒤로 휴가 1일 씩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 때는 훈련도 끝났고 선임분들 말출도 없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이 때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해외 가려면 부대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받기전에 우선 선임분들한테 허락을 받아야할거같은데 말씀 드리면 싫어할까요? 그리고 언제 쯤 말씀 드리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애초에 선임에게 말하면 나중에 기념품이나 사와줘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여행가는 거는 상관없어요
대신에 여행가는 거를 위의 상관에게 미리 보고해야 되고, 승인도 받고, 사유도 말해야 되니까 아마 이 절차가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선임들이 싫어할까?
휴가 시기가 겹치지 않고, 훈련·행사 피해 간다면 대부분 이해해줘요.
다만, 말없이 혼자 조용히 허가부터 받으면 오히려 뒷말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먼저 공유하고, 의견을 구하는 식으로 말하는 게 핵심이에요.
언제쯤 말하는 게 좋을까?
적어도 한 달 전, 3월 초쯤 말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일찍 말하면 잊혀지고,
너무 늦으면 “이제 와서?”라는 분위기 생길 수 있어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너무 ‘허락’ 받는 느낌보단
“훈련 끝난 시기 피해서 혼자 잠깐 다녀올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이런 식으로 배려와 설명을 곁들이면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습니다.
선임의 반응이 걱정될 때는?
먼저 말이 잘 통하는 선임 1~2명에게만 소규모로 살짝 상의해보세요.
긍정적인 반응이 오면 전체 분위기도 한결 편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부대 허가 절차는 반드시 정식으로 준비하세요.
여권, 비행기표, 숙소 정보 등 철저히 준비해서
허가서 제출 시에도 ‘준비성 있는 병사’라는 인상을 주면 처리도 수월해요.
말 잘 꺼내고 시기만 잘 맞추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보통 휴가 규정 지키고 임무·훈련에 지장 없으면 크게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핵심은 태도라서 “다녀와도 될까요” 식으로 미리 양해 구하면 반응이 훨씬 좋습니다.
시기는 최소 3~4주 전, 허가 절차 들어가기 전에 분대·소대 선임부터 말씀하세요.
해외라서 연락 가능·복귀 확실 강조하고, 일정·휴가일수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깔끔합니다.
딱히 싫어하거나 그러진 않을거에여.
기껏 말해봐야 기념품 좀이라고할턴데 적당히 열쇠고리같은거라든지 자석 챙기며뢸거 가타여.
그거 좀 간다고 싫어한다그러면 너무 .. 꼰..
라떼도 안그랬는데말이엥여.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질문자는 개인적인 거고 휴가를 사용해서 가는 거기 때문에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휴가를 뭐 억지로 써서 다른 사람들의 휴가에 뭐 일정에 방해가 된다. 이러면 싫어할 수 있겠지만 그럴 수 있겠지만요. 그냥 한번 허가만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