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MAST 검사결과에선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5
17년동안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키우던 강아지에겐 알러지 반응이 없었는데, 다른 강아지와 접촉을 하면 심한 알러지 반응이 옵니다.
MAST 검사에서 강아지 알레르기 5단계가 나왔습니다. 대충 알아보니 항원과 관련이 있다고 들은거같은데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이럴까요?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에 생긴 알러지라고 하기엔,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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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강아지 알레르기에 대한 MAST 검사 결과가 5단계로 나온 경우, 이는 상당히 높은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며, 강아지의 특정 단백질 또는 항원에 대한 민감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보통 강아지의 피부, 타액, 소변, 분비물 등에 있는 특정 단백질에 의해 유발됩니다. 강아지를 17년 동안 키우면서 특정 강아지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다면, 그 강아지의 특정 단백질에 대해 면역 관용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역 관용이란, 몸이 특정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그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다른 강아지의 경우, 다른 단백질 구조를 가지고 있을 수 있어 면역 체계가 이를 외부 항원으로 인식하고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명 평가강아지 털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겁니다. 강아지들 중에서도 털이 짧아서 잘 빠지지 않으면 좀 나을 수도 있지요. 어쨌든 알레르기 검사에서도 확인이 된 경우라면 앞으로는 접촉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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