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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친해져야 한다는 어떤 박사님 말씀이 있던데 어떤가요

흙과 친해져야 한다는 어떤 박사님 말씀이 있던데 어떤가요

면역력을 위해서 어릴때 너무 깨끗한 환경이 독이 될수도 있다고 하던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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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흙의 미생물들이 면역력을 높여주어 오히려 건강에좋다는설이 많습니다.

      어릴때 밖에서 흙과 모래로 소꿉장난을 하던시절엔 크게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랄수있었던것도 이유지요..



      개인 위생상태가 너무 깔끔해도 면역이 약해질수있다는 설도 어느정도는 맞으나 세균에 의해 병원균이 몸에 침입하여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니 깨끗한 흙을 실컷 만지고 놀다 비누를 이용해 깨끗이 씻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손으로 흙을 만질 때 어른들은 종종 “더러운 흙이야, 만지지 마.”라며 다그치곤 한다. 그리고 바로 물티슈로 흙을 닦아주며 청결을 유지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행동은 아이의 호기심을 억제하는 행동이다. 공원이나 숲에 나갔다면, 오히려 부모가 나서서 “이건 흙이야, 같이 한 번 만져볼까?”라며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면 아이의 마음은 자연을 향해 열릴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하늘을 이고, 흙을 밟고 커야 생명의 기운이 가장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흙은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최고의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영아 시절엔 면역력이 약하므로,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기면 흙과 친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서 아이들이 흙에서 놀지 못하는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너무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하는 놀이를 즐기고, 더군다나 놀이활동 보다는 선행학습을 시키시는 학부모님들로 인해서 아이들이 자연에서 놀이를 하는 것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면역력 이라는 것은 세균에 의한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생을 청결히 한다면 면역력은 잘 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흙에서 놀았다면 즉시 돌아와서 씻고 위생을 청결히 한다면 면역력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꺠끗한 환경에서 살게되면 작은 세균의 침입에 대해서 대처하기가 어렵기에

      흙을 만지고 놀면서 이러한것에 대해서 자체 면역을 기를수있도록하면 도움이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