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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무리 번역기가 있어도 그나라 언어를 직접적으로 하는게 더 좋죠??

요즘에 번역기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외국인을 만나도 번역기 돌리면 거의 다 알아듣고 그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잘해서 직접 표현하는게 더 멋지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실제로 상대방도 그렇게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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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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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준 전문가
    이기준 전문가
    맑은글터동인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당연합니다.

    언어는 사회적 교류 및 개인적 유대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입니다.

    거기에 목소리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각인시킬 수 있는 도구입니다.

    외국어를 직접적으로 하게 되면 사회적 관계에서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상대방도 번역기를 통해 전달해주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언어로 대화를 해오는 사람에게 친근감과 동질감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외국어를 배우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영어가 필수과목인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멋있게 보이는건 당연한 일 입니다

    노력을 증명하는 행위는 언제나 멋있죠

    번역기는 아직 개발단계 입니다. 말장난/동음이의어 같은

    아직 AI가 쉽게 구별하지 못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직접 말하는게 정확할 때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아무리 번역기가 있어도 사람들은 자연 스러운 대화를 선호 합니다. 사람 앞에 두고 기계를 통해 대화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좀 부담이고 불편 한 것이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