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아무리 번역기가 있어도 그나라 언어를 직접적으로 하는게 더 좋죠??
요즘에 번역기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외국인을 만나도 번역기 돌리면 거의 다 알아듣고 그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잘해서 직접 표현하는게 더 멋지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실제로 상대방도 그렇게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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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당연합니다.
언어는 사회적 교류 및 개인적 유대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입니다.
거기에 목소리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각인시킬 수 있는 도구입니다.
외국어를 직접적으로 하게 되면 사회적 관계에서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상대방도 번역기를 통해 전달해주는 것보다는 자신들의 언어로 대화를 해오는 사람에게 친근감과 동질감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외국어를 배우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영어가 필수과목인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멋있게 보이는건 당연한 일 입니다
노력을 증명하는 행위는 언제나 멋있죠
번역기는 아직 개발단계 입니다. 말장난/동음이의어 같은
아직 AI가 쉽게 구별하지 못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직접 말하는게 정확할 때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아무리 번역기가 있어도 사람들은 자연 스러운 대화를 선호 합니다. 사람 앞에 두고 기계를 통해 대화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좀 부담이고 불편 한 것이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