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직장인인데 몇개월전부터 기존 일과 다른 분야로 이직을 했는데 새로운 직장은 약간 벤처 쪽이라 조직 문화가 수평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이름과 직급을 부르지 않고 ”누구누구님“ 처럼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조직 문화입니다. 나이도 어린 사람이 많은데서 어떻게 잘 조화롭게 섞여 들어갈까요? 꼰대 소리 들을까봐 걱정이네요.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가르치려 하기보다 배우려는 자세만 보여도 충분히 잘 적응하실 것 같아요. 수평적인 조직에서는 나이나 직급보다 의견과 협업을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름 뒤에 님을 붙이는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궁금한 건 편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경험이 많으신 만큼 조언이 필요할 때만 차분히 이야기해주시면 꼰대가 아니라 든든한 선배로 보일 가능성이 높아요.
일단 뭐 그대로 적응하는게 가장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전과는 달라진 문화가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그러한 문화들이 회사에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50대가 되어서도 꾸준히 일을 하시는 모습에 그저 감탄스러울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