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이후에 집을 사라고 하는데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30년 이후에 집을 사라고 하는데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금리도 높고해서 2030뒤에 사는게 맞다고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느 고명하신 분이 어떤 근거로 콕 찝어서 2030년이라고 했을까요?
그때에 주택을 사는 것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런식의 접근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어저께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시장 전망에 의하면 내년에 전국의 주택은 3.5% 아파트는 5%, 서울의 아파트는 9%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어쨌든 내년도까지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경기둔화와 매수심리저하가 이어질 것으로 많은 시장 전문가들의 중론인거 같습니다.
내년하반기 이후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려면,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대출 이자부담이 진정되고 거래활성화가 되고 매수심리가 살아나야 할 것입니다.
내년도까지는 금리 추이를 지켜보시고 좀더 시기를 조절하셔서 관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2030 년은 너무 앞서 나간걸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장 올해만해도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2022년 초에 올해 집값을 상승으로 예측했습니다.
2030년이면 8년은 남았는데 그걸 누가 알까요?
꼭지는 지나고 나야 꼭지인줄 알고 바닥도 지나고 나야 바닥인 줄 압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2030년 전까지 기회는 몇번은 올 것 같네요.
시세의 전망 및 예측은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며 투자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전문가들의 말들이라고 해서 꼭 맞는말은 아닙니다. 참고만 할 뿐입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유명한 세계적인 대학교 및 전문가라 하더라도 실제 투자로 돈버는 분들 중에 그렇지 못한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하는건 대신 긍정 부정에대한 판단과 논리를 펼치기에 그에 맞는것을 자신의 환경에 대입해야 오롯이 자기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군가는 하락장에 배팅하여 버티고 상승장에 팔아라
또다른 누군가는 상승장이 올때 사서 팔아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기다림의 고통을 알기 때문일 지도 모르죠.
2030년 이후에나 다시 호황이 올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산 사이클상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2020년부터 2030년까지 그냥 있는다면 이는 더 큰 실패입니다. 만일 그사이에 부동산가격이 상승해 있고 뒤늦게 들어가면 그건 누가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참고만 하시면서 본인에게 적합한 시기와 방법 그리고 본인만의 투자를 통하여 성공하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2030년이면 향후8년뒤이고 정권이 2번은 바뀌었을때인데 어떻게 예상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솔직히 8일후도 모르겠습니다.
부동산은 정책과 경제의 영향을 직접 받기 때문에 먼 훗날의 예측은 거의 불가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부동산 투자원칙인데 말씀드리면...서울 수도권이외에는 투자하지 말것!!! (물론 잘 고르면 지방에도 좋은 곳이 있지만 저는 잘 고를 능력이 없거든요.^^ 잘 못 골라도 최소 평타는 칠수있는 곳이 서울 수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매수 타이밍을 잡기란 어렵네요.
금리가 인하로 전환되고 유동성이 공급되고 주식시장이 살아나는 시점부터
주의깊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