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을 5만원 내고 욕먹었습니다. 다들 부의금은 얼마 내시나요? 부의금도 10만원 내야하나요???
최근 직장 상사의 외할머니 장례식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직속으로 같은 팀이기도 하고 친했던 사이라 장례식장을 가서 인사드리고 식사 후 귀가 하였습니다. 문제는 장례식이 끝나고 나서였는데
결혼식도 요즘 밥값이 올라서 부의금을 10만원하는데 5만원을 하는 사람이 없냐며 사무실에서 화나시는 겁니다.
아니 가서 인사드리고 조문까지 간 사람에게 무슨 경우이며, 결혼식은 밥값이 많이 비싸져서 10만원이 관례아닌 관례로 굳어져가는 트렌드인건 들었지만 부의금도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친한 상사이자 동료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이 크더라구요. 장례식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엄청 올랐나요? 아니 그걸 떠나서 부의금도 요즘은 10만원이 최소 내주는 것이 예의 인가요?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인사하는것만해도 고마워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부의금가지고 뭐라하는사람은 진짜 말도 안되네요.
직접 찾아가서 조문을 한 게 정말 마음을 쓴 좋은 일인데 부의금 5만원 냈다고 화낸 거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고마운 줄 모르네요.
장례식장에 찾아가 조문을 하는 것만으로도 비용과 시간과 노력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드는 일입니다. 장례식장에 오거나 조의금을 낸 사람에게 금액과 상관없이 감사함을 표하는 것이 상주의 도리입니다. 5만원도 적은 돈은 아닌데, 그걸 적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봅니다.
미친 사람이라 생각하셔야겠네요. 친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걸로 이제 본 모습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바보 멍충이도 아니고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은 짤라내버리세요.
부의금을 5만원 내고 욕을 먹다니 참 그 사람도 너무 하네요 가는 것만 해도 대단한겁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직계가족도 아니고 그냥 멀리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사람과는 거리를 저는 둘 것 같아요
직장 상사의 직계 가족도 아닌 방계 가족의 장례식에 참석 한 것도 대단 한데 10만원 안 냈다고 화를 냈다는 것은 그 상사의 그릇을 알수 있네요. 원래 외할머니 장례는 직장에 알리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무슨 5만원 냈다고 그런 행동을 합니까..
그사람이 정신나간 사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할머니 돌아가신걸 가지고.. 아이구..
보통 부의금은 5만원 내는게 맞는데 5만원 냈다고 화를 낸다고요? 대체 뭔 그런 사람이 다 있을까 싶네요 낸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금액가지고 그러는건 너무 소인배나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사가 아닌 그냥 속좁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볼때는요 그래서 그냥 상사고 계속 마주쳐야 된다면 속으로 욕하고 넘기셔야 될 거 같습니다.
직장상사;; 의 외할머니 ....
그냥 앞으로 거리두고 할말만 하고 거리 두시는게 좋을듯ㅠㅠ
아무래도 직장 상사다보니 대놓고 무시하라곤 말씀 못드리겠네요 ㅜㅜ
예? 외할머니 상에 간것도 대단한데 5만원 하고 욕먹었다구요!? 욕하신분이 정상이 아닌듯한데요 저는 외할머니상은 주변에 알리지도 않을것같네요
일반적으로 친분이 있는 경우 5만원 이상,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의 경우 10만원 이상을 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결혼식 축의금과 마찬가지로 부의금도 10만원을 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본인께서 만약 직장 상사의 외할머니 장례식에 참석하여 인사를 드리고 식사를 하셨다면, 이미 충분한 조의를 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상사가 서운함을 표현했다면, 이는 개인적인 감정일 수 있으며, 적절하게 대처 해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 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상종을 말아야 합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부의금의 금액은 개인의 상황이나 문화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근에는 일부 직장인들이 10만원을 부의금으로 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직장 상사나 가까운 사람의 장례식에서는 10만원을 내는 것이 예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적, 문화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5만원이 적절한 경우도 많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의금은 성심성의껏
내는것이 당연한건데 부의금을 얼마 냈는것에 따지는것도 참 인격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을 따지는 사람이라면 인간이 되어 있지 않은사람이라서
되도록 앞으로 상종하지 말아야할 사람같아요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음.........보통 부의금도 요즘엔 방문하면 10만원을 내는것 같습니다. 친한 상사이자 동료라고 하셨는데~~
10만원이 적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하고 인사를 드리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상사분의 외할머니 장례식에 가신 것은 그만큼의 애도와 존경을 표하는 것이었죠.
부의금에 대한 생각은 각 지역이나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요즘은 일반적으로 10만원을 주는 것이 보편화된 경향은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부의금의 액수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의금이 꼭 10만원이 되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개인의 상황과 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상사란 놈이 부의금을 가지고 면박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더구나 외할머니의 장례식에까지 간 것만 해도 충분한데 부의금 가지고 머라할 정도면 그 놈은 장례식을 장사로 생각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