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살이 많이 빠져서 아픈지 걱정이되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2개월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이제 6살인데 원래는 5-6키로 정도였어요 퉁퉁하다 생각이들정도였어요 이번겨울 지나고 살이 점점 빠지더니 4키로까지 줄었어요. 갈비뼈도 만져지고 기운도 없어보이고. 위에서 봤을때도 전이랑 확연히 차이가나네요. 먹는양 차이는 없는거같은데.. 아픈 신호일까요? 걱정이되서 글 남겨봅니다 사진처럼 등뼈 아래쪽에 살이 아예없어요 예전에는 빵빵했는데 츄르도 잘 먹ㅈ않아ㅛ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네 이 정도 체중 감소는 그냥 날씬해진 수준으로 보기 어렵고 아픈 신호로 봐야 합니다 특히 먹는 양이 비슷한데도 살이 빠지고 기운이 없고 츄르까지 잘 안 먹는다면 더 빨리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는 신장병 갑상선 문제 당뇨 소화기 질환 구강 통증 만성 염증만 있어도 급격히 마를 수 있습니다

    갈비뼈가 만져지고 등 쪽 근육이 빠지는 건 근손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며칠 더 지켜보기보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필요하면 엑스레이나 초음파까지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물 마시는 양 변화가 있으면 꼭 함께 말씀하세요


  • 성묘의 체중이 기존 대비 이십 퍼센트 이상 급격히 감소하고 기력 저하와 식욕 부진을 동반하는 것은 신체 내부의 심각한 질병을 의미하는 위험 신호입니다. 육안으로 골격이 드러날 정도의 변화는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 혹은 만성 신부전과 같은 대사 질환이나 소화기계의 종양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므로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혈액 검사와 초음파 등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먹는 양에 큰 차이가 없더라도 영양소 흡수 장애나 비정상적인 에너지 소모가 발생하고 있을 확률이 높으며 특히 평소 좋아하던 간식까지 거부하는 상황은 통증이나 구역질이 심하다는 증거이므로 지체 없는 전문의의 처치가 생존율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