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 이성친구들에 대하여 농담처럼 반응해요.
사실 이성친구가 동성친구보다 많긴하지만,
나이들고 결혼들하니 거의 연락하거나 만나지지 않아요.남친은 제게 가끔 안부묻는정도이지만 이성친구에게 톡오거나 통화했다하면 장난처럼 꿀밤을 때리는 시늉을 한다거나 우씨 정도의 추임새를 하고요. 본인은 그게 질투하지만 그정도로 표현한다는데, 그래서 전 안부톡이나 전화는 가끔하지만. . 제가있는 근처왔다해도 커피한잔 마시재도 안만나고 있어요. 남친이 싫어할만하니 못만난다고 거절도 해요.
제가 본인 이성친구만나는것에 예민하니 너도 느껴봐라인건지. . 진짜 질투하지만 그 정도에서 표현하는건지. .
이대로 이성친구들 만나지는않고 지내면되는건지. .아님. .남친이 이성친구들 굳이 이성친구라고 말안하고 만나는듯이 저도 그래도 될지. .
참 유치뽕짝스런 고민이지만 웃음기빼고 여러분의 의견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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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많은 고민들이 생길거 같은데요.
만약 이성친구들이 정말 중요한 친구들이라고 한다면
남친 생각말고 만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성친구들도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