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마운자로 7주차이후 시작한 설사 대처?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3월 중순에 2.5로 시작해서 5로 증량하고 총 8주차, (5.0 4번째펜 일요일에 맞음.).그런데 지난주 목요읿 밤부터 물설사하더니 2,3일 후 멈췄다가 일요일에 맞고 화요일 새벽부터 몇시간 간격으로 계속 하고 지사제 먹어도 약빨떨어지면 다시 설사하고 그러는데 계속 해도 되는지. 처음 7주간은 변비였는데ㅠ 일상생활에 지장 있고 처음에 배는 안 아팠는데 이제 배도 아프고... 내장지방 덜 빠져서 좀 더 하거싶은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운자로 사용 후 7주차 이후부터 새롭게 지속적인 물설사가 시작됐다면 약 부작용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변비였다가 5mg 증량 이후 설사로 바뀌는 양상은 실제로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며칠 이상 반복되고, 지사제를 먹어도 다시 설사하고, 복통까지 생기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라면 단순 적응 과정으로만 보기에는 증상이 꽤 강한 편입니다.

    마운자로는 위 배출 속도와 장 운동을 변화시키는 약이라 사람에 따라 메스꺼움, 변비, 설사 등이 번갈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증량 후 2주에서 6주 사이에 위장관 부작용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 많은 음식, 자극적인 음식, 수분 부족이 겹치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억지로 계속 버티기보다는 처방받은 병원과 상의하여 다음 주사를 미루거나, 용량을 다시 낮추는 방향을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위장관 부작용이 심하면 잠시 중단 후 재시작하거나 이전 용량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우선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중요합니다. 물만 계속 드시기보다는 이온음료나 경구 수분보충액 형태가 도움이 되고, 당분간 유제품·기름진 음식·카페인·매운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소량씩 자주 드시는 편이 부담이 덜합니다.

    다만 복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하루 여러 번의 물설사가 계속되거나, 탈수감·어지럼·소변 감소·혈변·발열이 동반되면 단순 약 부작용 외에 장염이나 드물게 췌장염·담낭 문제 가능성도 있어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윗배 통증이 심하거나 등이 같이 아프면 빠르게 확인이 필요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7.90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몸이 약 성분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반응이니 우선 탈수를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드셔야 해요.

    전해질이 풍부한 음료를 챙겨 마시고 당분간은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은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는 죽이나 바나나처럼 소화하기 편하고 부드러운 종류 위주로 조금씩만 챙겨서 드셔보세요.

    만약 증상이 며칠간 지속된다면 처방받으신 병원에 방문하여 용량 조절 등에 대해 꼭 상담하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