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냄비 밑 플라스틱 연기 노출 후 음식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감자탕 국에 밥넣고 졸이다가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고 냄비에 이상한 연기가 올라와서 보니까 냄비 밑에서 불에 타고 있는 플라스틱 포장지가 있더라고요. 바로 포장지 버리고 그 상태로 다시 끓이고 먹었는데 이거 유해물질 먹은건가요..? 냄비에 막 연기 올라오고 이랬거든요. 제가 평소에 건강 염려증이 있는 편이라 걱정돼요ㅜ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냄비밑에 붙은 비닐류는 불에 탔을때 그냄새가 오히려 호흡기에 안좋지요 만든국밥은
쬐끔 스며들어 미미할것 같습니다 탄냄새 공기청정기로
배출시키세요 이미 식사한것
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많이 놀라셨겠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소량 노출은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라스틱이 탈 때 유해가스가 나오긴 하지만, 음식이 직접 녹은 플라스틱에 닿지 않았고 잠깐 노출된 정도라면 급성 중독 가능성은 낮아요.
다만 연기 성분이 일부 음식에 스며들 수는 있어서 원칙적으로는 버리는 게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한 연기는 흡입이 더 문제이며 음식에 유의미하게 녹아들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짧은 시간 노출이고 음식 맛 색 냄새에 이상이 없었다면 급성 중독이나 건강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이후 두통 어지럼 메스거움 같은 증상이 없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다음부터는 해당 음식은 바로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무래도 연기 노출이 된다면 기분이 나쁘게 될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음식에 들어갔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드시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염려증이 있다면 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