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에 떨어진 핵폭탄으로 인해 한국인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각각 우라늄 폭탄과 플루토늄 폭탄이 투하되어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그 중에는 강제 동원 등으로 당시 두 도시에 거주하던 한국인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생존한 사람들도 장기간에 걸쳐 후유증에 시달리는 등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일본의 계속된 저항에 연합군의 일원인 미국은 원자폭탄 투하라는 초강수를 두게 됩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2개의 원자폭탄 투하로 일본인은 물론이고 강제 징병과 징용 등으로 일제에 끌려갔거나 일자리를 찾아 일본에 왔던 조선인들의 희생 또한 매우 컸습니다. 히로시마에서는 인구 33만 7천 8백명이 사망하고 부상 3만 7천명 나가사키에서는 인구 27만명 중 2만4천명 사망하고 4만1천명 부상 행방불명 2천명 기타 피해자 17만 7천명으로 도시전체의 건물이 파괴되었습니다. 그중에는 한국인 수만명과 외국인들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