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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소298
다정한물소29821.01.10

우리나라 찌게나국은 염분이많아 몸에안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우리가 가정에서 즐겨먹는 먹거리음식인 찌게나 국은 염분이먾아서 몸에 않좋다는 말을 들은거같은데 사실인지 궁굼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다들 즐겨먹는음식인듯한데 조금 으아하면서도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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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음식에 수분이 많다는건 그만큼 수분까지의 맛을 책임지기위한 나트륨이 포함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그냥 국을 끓이면 밍밍하기에 소금간이나 간장을 넣어서 물을 넣은 만큼 간을 한다는 소리죠.

    되게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리고 국물 있는 요리를 할때 사골 육수를 사용하곤 하는데 이에도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으니 육수+재료 의 나트륨과 국의 간을 하는 나트륨까지 하니 되게 많이 먹게 되겠죠.

    찾다보면 국거리 재료에도 나트륨이 많이 있습니다.

    모르고 먹다보면 나트륨 폭탄이에요.


  • 안녕하세요. 국 없이는 못사는 1인 입니다.

    사실 한국 음식에는 생각보다 많은 염분이 녹아있습니다.

    게다가 국물의 형태를 띄고있는 국 등은 더욱 많은 염분을 섭취하게 합니다.

    소금(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없으면 안되는 성분이지만 일정량을 넘어 섭취할 경우 고혈압, 염증, 질병 악화 등 많은 부작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염식의 식단을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음식들은 발효음식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만 그 만큼 소금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저염식을 하기 위해서 최대한 국물을 다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김치도 건강에 좋지만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조절해서 먹고요.

    사람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먹을 것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모두 저염식 하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사람들은 국이나 찌개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국물에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이나 새우젓 등을 넣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음식이라도 고체상태인 고기 등에 소금을 뿌리면 조금망 넣어도 '짜다'라고 느껴지지만 국이나 찌개 등에 간을 하게되면 더 많은 양을 넣어도 물에 중화가 많이 되기 때문에 간을 더 쎄게 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나라는 국이나 찌개 등에 밥을 말거나 비벼서 먹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간이 쎄게 된 음식에 간이 되지 않은 흰 쌀밥을 넣어서 같이 먹다보니 조금 더 간을 쎄게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양의 소금이라도 고기에 뿌렸을 때는 한꼬집정도만 뿌리게 되는 것을 국이나 찌개 등에 넣응때는 몇 스푼씩 들어가서 소금의 양은 국 등이 더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그리고 염분섭취를 더 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한국인의 국민반찬 김치인데요 김치에도 액젓과 젓갈, 소금에 절인 배추, 고춧가루 등이 들어가서 염분섭취가 많아지기도 합니다.


  • 네 소금을 조금씩 덜어야 됩니다~우리나라는 생각보다 많이 초과되는 염분을 섭취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숟가락2개정도의 양이 하루 권장량입니다 생각보다 적은 양이라고 하더라구요 정확히 잴순없으니 평소보다 국물을적게드시고 간을 덜해서 드신다 생각하면 편해요 소금은 여기저기 많이들어가있더라구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1.12

    가정마다 레시피가 다르니 딱 이렇다 대답할순 없겠네요

    사람은 어차피 염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뭘먹던 과하게 먹으면 다 안좋은거죠

    본인입맛에 맞춰서 드세요

    이런저런거 따져봐야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국이나 찌개 짜게 먹으면 당연히 안좋을순 있죠

    대신 다른반찬들을 싱겁게 드세요

    그럼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 저는 반반이라고 봅니다. 사실 찌개를 만들떄

    여러가지 양념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 양념들 또한

    소금, 설탕, 젓갈 등등으로 만들어지기 떄문에

    한번 먹을때 조금씩 먹는건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많이 먹으면

    그게 쌓여서 문제가 될 수 있긴하죠 대신, MSG로 인해서 몸이 안좋아도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괜찮다고 봅니다. 찌개는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장점도 존재하니

    자주 먹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 MSG만 잘 조절 하면용 )


  • 몸에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나트륨 폭탄인 음식이 맛있죠ㅎㅎ

    우리나라 음식이 나트륨함량이 높은 음식이 꽤나 많습니다.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장아찌, 젓갈 등등

    예로부터 음식을 상하지않게 오래 보관하면서

    식량이 부족할때 두고두고 먹을수있는 음식이 많이 발달했기 때문이죠

    한식이라고해서 다 몸에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안먹을수는 없고 조절하면서 적당히 드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