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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배
이진배22.01.26

수유 중 몸부침 치는 아이 이유가 뭘까요?

이제 100일 막 넘긴 아이 입니다.

수유(분유로) 중 남편과 대화를 하면서 먹이면

큰소리로 울며 짜증을 내는데 이유가 뭘까여?

대화를 하지않으면 차분하게 먹습니다.

추가적으로 밤에 갑작스레 2~3초 가량 크게 울고 잠드는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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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수유중 대화를 하면 칭얼대는 것은 큰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밥을 먹는데 집중하고 싶어서 그럴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기도 자면서 꿈을 꿀수도 있고 성장통 때문에 우는것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유를 먹일 때 아가를 안고 아이컨텍 하면서 아가한테 상냥한 말투로 '잘 먹네 많이 먹어'

    라고 말을 해주며 먹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가는 자신한테만 집중하라고 하는 것 같네요^^

    보통 분유를 먹다가 짜증을 내는 이유는

    분유 온도가 안맞거나 맛이 없어도 짜증을 내구요

    이 앓이 또는 코막힘, 비염 이런 이유 때문에 짜증을 내기도 한답니다

    또는 젖병 압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젖병 안에 압이 차서 주르륵 다 흘려 보내고 똑 똑 똑 이렇게 떨어질 때까지 흘려보내서 압을 빼주고 분유를 주면 괜찮을겁니다.

    그리고 생후 4개월 이하의 영아가 주로 자다가 깨서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신생아 배앓이 라고 하는데 소화 기능이 미숙한 아가에게서 일어나기도 합니다.

    보통 4개월이 지나면 영아 산통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신생아들은 배앓이 같은 것을 하기 때문에 몸부림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리 들기나 배 맛사지를 해주면 움직임이 덜하기도 하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수유 중 아이가 조용한 가운데 편안함과 집중을 하는데

    부모의 대화는 다소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아이가 반응한 것 같고요.

    밤 중 아이가 갑작스레 놀래고 자고 하는 것은

    신생아들 모두가 겪는 일시적 행동이니 큰 걱정이나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자세가 변경되거나 소리 등으로 인한 청각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아이가 울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대화하는 도중 질문자님의 호흡 등이 달라짐을 아이가 알아채고 반응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질문인 잠자리와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봐주세요

    1.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2. 많은 스킨십과 대화를 해주세요

    3. 재우기 전 최소 2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4.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를 하며 수유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움직이기도 하고 본인이 모유를 먹는데 불편하기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대화를 하지않으면 차분하게 먹는다고하시니 대화를 최대한 하지 않으시고 수유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