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중국과의 팬더 외교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오늘 예능중에 푸바오와 할부지라는 예능을 보니 팬더에 대해 더욱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팬더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중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하던데 언제부터 이런 외교가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판다 외교는 2014년 한중 정상회담 방문 시 시진핑 중국 주석이 판다 선물을 약속하였고, 2016년 암컷 '아이바오(爱宝)'와 수컷 '러바오(乐宝)' 2마리의 판다가 한국에 도착하여 에버랜드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팬더 외교는 1941년에 시작되었지만 우리 나라와 중국과의 펜더 외교는 1994년 시작 되게 됩니다. 중국 정부는 1994년 한·중수교 2주년을 맞아 리리와 밍밍이 들어왔다가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반환됐는데 2016년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에버랜드에 다시 들어왔고 2020년 이들 판다의 새끼인 푸바오가 탄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판다외교는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1941년 국민당의 장제스 총통이 중국을 지원해준 미국에 감사의 표시로 한쌍을 보낸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도 2016년 3월 시진핑 주석에게 판다 한쌍을 선물받았는데 이 판다는 아이바오, 러바오 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이 관계 발전을 위해 상대국에 판다(Panda)를 보내는 외교로, 중국은 자국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국가에 자국 국보급 동물인 판다를 증정하는 판다외교를 행하고 있고 . 판다외교는 중일 전쟁이 한창이던 1941년 국민당의 장제스 총통이 중국을 지원해준 미국에 감사의 표시로 한 쌍을 보낸 이후부터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