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의 비애는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나요?
7월 말에 퇴직을 하려는데 참 힘드네요~
먼저 7월2일이면 년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7월중순에 퇴직을 신청했습니다
경영진에서는 퇴직을 7월 말까지 근무하고 퇴직하라합니다( 저는 퇴직후 다음날 다른 회사에 입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니면 6월 말에 퇴직하라합니다(요거는 년차 발생을 막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쉽게 말해 퇴직을 시키기는 하는데 상황여건 안봐줄테니 퇴직하든지 말든지 니 맘대로 하라는 심보 입니다
퇴직하는 날까지 눈치주고 사람 완전히 투명인간 취급한다고 전에 퇴직한 사람이 그러는데 벌써 걱정이 되네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