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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말9
차분한말923.07.26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실건사요 고민입니다

제가 어제 출근길에 gs25편의점 들려서 먹을거 사고 이제 계산 할려든 찰나에 제가 먼저 카운터 앞에 있었는데 다른사람이 새치기 하길래

왜 저부터 안하고 저분부터 하냐 사장한테 말했는데

그쪽이 늦게 고르고 오셨잖아요 이러길래 울컥해서

제가 먼저 왔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전 분명히

앞에서서 빨리 내가 계산부터하자 음료수 앞에 두고

그랬는데도 개무시하고 진짜 기분나빠서 한마디 했는데 사과는 하긴 했으나 진심성이 못느껴서

사장앞에서 두번 다시는 안올거같다 이렇게 말씀 했는데 이런거는 본사에다가말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어제 너무 화가나고 짜증만 제대로 났네요

본사에다가 신고 넣을까 말까 고민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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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기분이 많이 안좋으셨겠네요.

    본사에 민원을 넣어도 질문자님의 억울한 사연을 증명할게 없으면

    본사에서 편의점 점주에게 따로 조치하기는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본사 홈페이지 고객의소리나 불만사항에 접수는 한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편의점에 관련된 모든 트러블은 점주나 알바와 얘기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접객에 이상이 있거나 유통기한 관리 심지어는 행사상품에 관한 관리 모든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에 접수하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충분히 본사 접수하실만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얄쌍한상사조135입니다.

    어떻게 아침부터 그런 일을 당하셔서 너무 기분이 잡치셨을 거 같아요.

    저라면 네이버 영수증적고 다시는 그 편의점에 가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냥~그럴수 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고 다시는 그 가게 가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가시고기입니다. 저 같으면 그냥 그려러니 할꺼 같습니다. 어찌됬든 사과도 받으셨으니깐요. 이런 사소한일로 스트레스만 쌓이면 자기만 손해일꺼 같아요.


  •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저 같으면 그냥 그려려니 하겠습니다

    모 사실 상황에 따라 기분이 상할 수 있겠지만요

    계산 한 타임 늦는다고 모 큰일나는것도 아니고요

    세성 살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 많은데 이런 사소한 것까지 그러면

    힘들쟎아요

    좀 친절하게 상황을 대처하지 못한 편의점 사장님은 좀 그렇긴하네요

    근데 그 분 입장에선 다른 분 먼저가 맞다고 생각했을테니

    질문자님이 넘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깐요

    좀 여유를 가지만 좋겠습니다

    기분 푸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사실 별일 아닌거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