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심부름을 혼자 보낼만한 적당한 나이는?
이제 슬슬 아이를 혼자 심부름 보내보고자 합니다.
보통 몇살 쯤 되어야 혼자서 심부름을 보내는게 적당할 까요?
길 잃는 것도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켜도 될만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입학한 후부터는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줄 겸 해서 심부름을 시킬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의 심부름이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돌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이 점은 유념해야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심부름을 혼자 보내도 적당한 나이는
유치원 시기 즉, 6~7살 정도 되었을 때 입니다. 이때는 부모님의 시야에서 심부름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
이 시기에 현장학습 및 부모님의 손을 잡고 경험한 것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심부름을 하는 방법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고, 부모님의 직접 적인 시범을 보여준 후,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킨다면 아이는 혼자서 심부름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심부름에 관련된 동화나 영상을 함께 보면서 심부름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거나,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심부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혼자서 척척 심부름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학교 3학년 되었을 무렵 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 때에는 안전에 대한 인지력이 부족한 시기 이기 때문에 이 때에도 부모님의 안전하에 심부름을 하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가 어느정도 안전에 대한 인지력이 생겼을 때 초등학교 3학년 시기가 되면 혼자 심부름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심부름을 해보는것도 경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심부름의 경우에는 아이의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초2정도부터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안전을 잘확보해서 진행해야 되겠습니다. 이는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은 꼭 해봐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니 조심스럽게 진행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7세 이상이면 간단한 심부름을 시도할 수 있지만 아이의 성향과 발달 수준에 맞게 점진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안전 교육을 충분히 시킨 후, 작은 범위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독립성을 키워 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물건이나 약속을 잘 지키고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아이가 집에서 물건을 잘 정리하거나 스스로 준비물을 챙기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혼자 심부름을 보낼 수 있는 나이는 각 아이의 발달 상태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초등학교 저학년인 7~8살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아이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 그리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이가 충분히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과 사회적 규칙을 이해하고 있다면, 점차적으로 혼자 심부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길을 찾을 수 있는지와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가까운 거리에서 짧은 시간 내에 심부름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 이 시기에는 아이가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 가장 발달합니다. 혼자서 버스를 타고 가기, 학교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기 등도 가능해집니다.
아이가 자기 주변의 위험을 더 잘 인식하고, 사회적 상황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혼자 외출하기에 적합합니다. 아이에게 심부름을 가는 목적과 할 일을 분명히 알려주고, 언제 돌아올 것인지 약속을 해두세요.
또한, 가고 돌아오는 길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주고, 중간에 다른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세요.
아이에게 심부름을 보낼 때 안전 교육을 추가적으로 해주세요 혼자 심부름을 시작하는 나이는 7~8세부터 점차적으로
가능하며, 아이의 발달 상태에 따라 점차적으로 연령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심부름을 보내기 전, 아이의 자기 관리 능력, 위험 대처 능력, 그리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후, 첫 심부름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아이가 길을 잃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드린 답변을 참조하셔서 아이의 심부름 교육을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혼자 심부름은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간단한 심부름과 익숙한 경로로 시작하고, 길 찾기 방법을 미리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혼자 심부름은 초등학교 1-2학년 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간단한 거리, 익숙한 경로부터 시작하며, 미리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7세정도의 나이에는 집근처 익숙한 슈퍼 같은 곳에 심부름을 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주변 상황의 대처 능력의 부족으로 위험한 상황이 올수 있기 때문에 아이혼자서 스스로 심부름을 할수 있는 나이는 보통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최소한 초등학교 저학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래도 길이 익숙하고 어느 정도 사회성을 가진 중학년(3학년) 이상은 되어야 무난하게 수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