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기온이 내려가 좀 차가움을 느끼는 가을엔 커피 생각이 더 나고, 평소보다 향과 맛이 좋은 느낌도 있습니다.
커피 탈 때 물의 온도를 90~95도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솔직히 가정에서 온도 재고 커피 마시는 분 못봤습니다.
물의 온도를 재지않아도 포트에서 부글부글 끓던 물의 현상이 잔잔해지면 95도 내외가 정도 될 것이고요. 이 물을 커피잔에 넣고 티스푼을 저으면 90도 내외로 내려갈 것입니다.
두손으로 따듯한 커피잔을 감싸쥐고 온기를 느끼면서 커피향을 맡으면 두눈이 자연스레 감기고 심신이 평안해짐을 느끼게되죠.
그리고 호~ 불고 입술에 묻힐 정도의 커피 한모금... 행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