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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쿠냐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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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을 하고 감염되는 비율이 높아져도 4차 접종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백신접종을 하고 돌파감염되면 증상이 비교적 약하다는 뉴스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무증상도 많고 위중증 환자도 낮아지는 추세라고 하는데

4차 접종을 하는 이유가 있는지, 해외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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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해외에서도 4차 접종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4차 접종의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지요. 현재 진행되는 4차 접종은 주로 면역 저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답니다. 건강한 일반인들은 아직 계획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해외에서도 4차 접종은 3차만큼 적극적으로 권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저 역시도 아직은 4차 접종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향후 4차접종은 일반에서는 추가 접종이 불투명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이 비공식적으로 오미크론 감염자를 용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과 감염중 어떤것이 나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시행하는 4차 백신입니다. 그에 관해 EMA(유럽의약청) 백신 전략 관계자가 면역력 관련 우려를 표하였으나 명확한 의학적 근거가 뒷바탕 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미국에서는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면역저하자의 백신 효과가 낮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접종으로 부스터 접종 이전부터 면역저하자들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는 부스터 샷 이후 확실한 권고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는 감소하지만 정확히 언제까지 효과가 지속되는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접종완료자 중에서 부스터 샷 접종군과 비접종군이 나누어지고 있고 이후 이스라엘의 4차 접종 연구를 바탕으로 백신을 특정 시점에 지속적으로 맞아야 될지 지침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4차 접종의 경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도 여전히 고위험군에서는 치명율이 높기 때문에 해당하는 군의 경우 4차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국가마다 다르지만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독감인 인플루엔자 보다 중증도나 치명률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대응책이 바뀌는 것이 사실이며 추가 접종을 6개월 기준으로 할 지 혹은 1년마다

      할지에 대해 고민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에서는 유럽은 이미 일상 생활로 돌아간 곳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선진국일 수록 개인을 존중하기 때문에 마스크에 대한 의무도 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4차 백신접종은 일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시행하고 건강한 일반인 대상으로는 시행하고있지 않습니다.

      향후 방역정책 변화에 귀기울이시고 지침에 맞게 행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시에 부작용은 예측은 어려우며 백신은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항체량이 적어짐이 보고되었으며 항체 유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이 필요로 됩니다.백신 1,2차 맞았을때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3차 접종은 의사의 진료후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4차 접종은 아직은 계획은 없으나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부에서는 4차 접종과 관련하여 면역저하자 및 요양시설 이용자 등의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3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하면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아직까지 일반 인구에 대한 접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으시면 4차 접종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왜 자꾸 백신 접종에 집착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4차는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접종계획중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3차 접종 후 4차 접종 시기는 아직 확정된바 없으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4차접종의 이점과 부작용을 고려하여 의료진의 판단하에 접종 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4차접종의 경우 해외 데이터를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다만 4차 접종은 우리나라의 경우 면역력저하환자나 어르신, 취약계층을 제외하고는 굳이 접종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한 청년이고 의료관련 업종이 아니면 굳이 맞으실 필요 없습니다.

    • 현재로서는 면역저하자(암환자 및 장기이식자) 130만명이 첫 대상자이며,

      이후 3/1일부터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50만명이 4차 접종 대상자로 선정되어있습니다.

      다른 국민들에 대한 4차 접종은 지침이 정해진 것은 아니나

      향후 접종하도록 권고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유럽의약품청 및 이스라엘 백신자문위원회에서 언급된 것으로 백신 접종이 잦아지면 면역 체계를 피로하게 해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신체 능력이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였고 화이자 CEO도 연1회 접종이 이상적이라는 발언을 하였기에 현재처럼 짧은 간격으로 접종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현재 정부에서 면역 저하자 및 요양시설에 계신 분을 대상으로 4차 접종 계획을 밝혔으나 일반인은 계획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만일 4차 접종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서는 크게 접종의 필요성이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4차접종은 면역저하자와 병원이나 요양시설 입원자, 종사자 등만 합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4차접종은 불가능하며 추후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4차접종은 일반인이 아닌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기저질환이나 면역억제제 복용 등으로 면역형성이 충분하지 않고,

      요양병원,시설 대상자는 감염위험(집단생활)과 중증위험(고령층, 기저질환)이 모두 높기에 접종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면역저하자 등에서만 4차접종을 시행하고있으며 전국민 4차접종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4차접종의 이득이 손실보다 크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일반 인구의 경우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며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월 14일 발표된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2월 말 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입소자의 경우 4차 접종 진행 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반인구의 4차 접종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의 추가접종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인 상태이며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면역저하자(백혁병, 면역 억제 치료중인 환자 등)의 경우 3차 까지 접종을 해도 면역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4차 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통해 발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