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을 했는데 중증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때문인가요?
백신을 맞았지만 항체 형성이 충분히 되지 않은 케이스일까요?
백신을 맞으면 중증으로 가는 위험을 낮춰준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증으로 가는 분들은 어떤 이유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중증으로 가는 것은 사람마다의 개개인 차이로 보입니다.
돌파감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백신은 맞은상태라면 중증으로 가는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중증으로 가는 경우는 면역이 취약하거나 증상이 심각한 경우로 사람마다 다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결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백신의 유효성 기준인 50%를 모두 넘어섰기 때문에
감염예방 및 유행 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신의 부작용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연령, 성별 등에 따라 그 부작용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적절한 조치를 통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백신접종으로 인해 즉시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 몸으로 침투하는 바이러스에 항체를 결합시켜 백혈구가 이를 포식작용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다만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해 바이러스의 복제속도가 면역반응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 폐포가 파괴되고 호흡곤란 중증으로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 2차 접종시 초기에는 유증상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효율이 95%에 달하였으나 현재는 델타 변이 및 자연적인 백신 효과의 감소로 40-90%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나 접종 완료자들에게는 돌파감염시 중증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많을 경우 약 10%에서만 중증 진행을 겪더라도 누적되는 중환자 수는 크게 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백신 접종 후 중증으로 진행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면역 반응이 유발돼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중화항체’가 생기는데, 이 중화항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집니다. 중화항체 감소 속도는 젊은층보다 고령층에서 더 가파른데, 중화항체가 떨어져도 ‘기억 b세포 반응’이 나타나 돌파감염이 발생해도 재빨리 면역반응을 일으켜 중증으로 진행하지 않게 하는데, 기억b세포 반응 역시 젊은층에 비해 고령층은 잘 안 일어나기 때문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의 활동은 항체가 형성되고 항체가 바이러스의 활동을 줄이면서 즈앙이 완화되도록합니다.
항체의 형성이 잘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가 몸의 려러곳에 증식하여 이상증상을 보이게 되요.
백신을 접종해쓸경우 중증도로 가는 경우는 매우 낮지만 중증도로 진행이 된다는것은 그만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돌파감염을 모두 막기는 어려우며 확률적으로는 통계상 자료가 부족합니다. 접종시에 중등도 증상 진행은 막을 확률은 높기에 가능한 경우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접종을 한 경우에도 항체량이 충분하지 않거나 기저질환자나 고령자의 경우에는 중증으로 진행하여 사망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종류와 무관하게, 나이와 무관하게, 차수와 무관하게, 성별과 무관하게, 연령과 무관하게 부작용이 무작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신 주사제에 대한 개개인의 신체 반응이 이상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며 중증으로 가는 분들도 그냥 몸의 반응이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했다고 해도 중증으로 가는 것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접종 이후에 중증으로 진행한 경우라면 뭔가 그럴만한 면역 저하 상태가 관찰되었겠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을 낮춰줄뿐이지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모두가 경증으로 치료되는건 아닙니다.
진행하는 요인에 대해서는 기저질환, 연령, 면역력 등에 달려있지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인과관계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다만 통계적으로 보았을때,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그리고 고령자들 위주로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분들은 감염에 취약하므로 백신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접종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질병청이 분석한 결과로는 중증예방 효과는 85.4%, 사망예방 효과는 97.3%로 높은 예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증예방효과도 100%는 아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하셨다하더라도 중증으로 갈 수 있으며,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으신 경우 백신을 접종하셨더라도 악화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이나 기저질환자나 고령자는 백신 접종후에도 중증 진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중증으로 이행되는 경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중증으로 갈 확률을 낮춰주지만 평소에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라면
중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100%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접종당시 면역력이 너무 떨어지거나, 어르신의 경우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면역력이 매우 떨어지는 경우, 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와 같이 염증 억제되는 약을 먹는 경우 항체 생성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그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항체 검사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사례도 분명히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항체가 생성되더라도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의해서 돌파 감염이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백신 접종 이후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맞으나 100%는 아니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접종완료 후 화이자 접종군은 2차접종후 5개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및 교차접종군은 2차 접종 후 3개월 시점에도 항체가가 일정수준 유지됨을 확인했습니다. 항체가 줄어듦에 따라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위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항체가 감소하지 않도록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3째주 기준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감염을 예방해주고(55.3%)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88.2%)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93.8%)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불완전접종자의 비율은 31%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기저질환자, 고령자의 경우이며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져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것일수도 있고 백신은 중증으로 이행될 확률을 낮춰주는것이지 0%로 만들어주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확률이 조금이나마 존재하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