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하던 중 만난 강아지가 목 주변을

산책하던 중에 만난 강아지가 저희 집 애처럼 목 주변을 긁어주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견주께서 칩이 흘러내려 온 곳을 가려워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저희 집 애가 요즘 유독 목을 긁어달라고 다가와 머리를 숙이는 횟수가 늘었어요.

유난히 목을 긁어 달라고 하는데 정말 칩이 흘러 내린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목을 내밀고 긁어달라고 하는 행동은 흔히 볼 수 있는 애정 표현입니다 .목 주변은 스스로 긁기 어려운 부위라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목줄이나 칩(마이크로칩)이 실제로 이동해 불편함을 주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목 주변 피부염, 알레르기, 벌레물림 등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자주 긁거나 피부가 붉다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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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내장형 마이크로칩이 목 아래로 이동하여 신경을 자극하거나 이물감을 유발해 해당 부위를 가려워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칩은 주로 목덜미 피부 밑에 시술되지만 개 체질이나 활동량에 따라 위치가 이동할 수 있으므로, 손으로 목 둘레를 가볍게 만져보아 단단한 쌀알 크기의 입자가 잡히는지 확인한 후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엑스레이 촬영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조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