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현금부자가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가요?
불황이라고 하는데 10억원이상 현금을 저금하고 이자를 받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늘어난 이유가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불황은 경기 악화로 침체에 빠진 상태입니다.
경기가 안좋다고 해서 개인 현금 재산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불황에도 투자수익을 꾸준히 내고 자산가치가 올라가는 부동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기반으로 현금성 자산이 늘어나는 사람들은 늘 있는 법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불황이라고 하더라도
자본력이 많은 분들이 고이율이기에
은행에 예치하는 자금이 많은 것인 등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은 부자들은 이자가 더 높아지는 것이지요 반대로 저소득층들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연체하게 됩니다 그러면 연체 이자를 받는게 또 부자들이지요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동안 급격하게 상승한 주식 자산의 비중을 줄이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면서 금리가 낮아지기 전 고금리 예금이자를 받는 전략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도 현금비중을 역대 최고로 키웠다는 이야기가 있죠.
질문자님의 성공자산관리 진심으로 응원하며 답변 마칠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불황에 현금 부자가 늘어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기존에 보유하던 부동산 등을 팔아서 현금을 보유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불황이라는 상황에서 10억원 이상을 저금하고 이자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로 금융 안정성과 자산 보호를 위해 저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황 시 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유할 수 있는 자금을 저축으로 옳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예적금은 일반적으로 고정 이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불황 시 다른 투자 방식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불황이어도 현금부자가 늘어났다기 보다는
어디에다 투자해도 돈을 벌기 힘든 시국이라 예금을 해두는 쪽으로 변경했다고 봅니다.
보관해두었다가 언제든 투자할 수 있을 때 꺼내쓸 수 도 있구요.
최근 불황으로 인해 금리가 상승하면서 예적금 상품의 이자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은행들도 수신금리를 인상하였고, 이로 인해 10억 원 이상의 현금을 저금하고 이자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금리와 함께 수신금리도 상승합니다. 이에 따라 은행에 돈을 맡기는 고객들은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반대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합니다.
따라서 현금을 다량 보유한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맡기고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저축을 늘리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현금부자가 알게 모르게 많긴 했을거 같습니다
강남가보면 그 수많은 건물들 주인이 다 있는거잖아요 게다가 요즘 코인같은거로 대박나서 신흥부자가 된 사람들도 많죠 그러니 10억이상 현금보유자가 더 늘어난듯 싶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오늘도 치킨값이라도 벌라고 앱테크라도 열심히 하지만 놀고 먹어도 평생 돈 다 못쓰는 사람들도 많은게 세상이겠죠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