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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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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팔고나면 왜 바로 현금화가 안되나요?

우리나라에 이상한 제도가 있는데 주식을 팔고나면 바로 현금화 되지 않고

2일후 인출이 가능한게 있는데요 왜 이런제도가 있나요

코인은 매도후 바로 현금화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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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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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 2일후 인출이 가능한 것은 한국 주식시장의 결제 시스템입니다.

    주식 거래는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계약으로, 결제 불이행 위험이 존재하여 T+2 시스템은 결제 기간을 두어 매수자가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매도자의 손실을 방지하고, 반대로 매도자가 주식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 매수자의 손실을 방지합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을 팔고나면 왜 바로 현금화가 안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은 거래는 거래소에서 일어나지만

    실제 주식이 오고가는 것은 한국예탁결제원이란 곳에서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여러 행정 절차상 48시간 뒤에 현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게 주식은 아무래도 주주명부 관리도 해야하고 권리 관계 때문에 이틀 후 정산이긴 한데요 미국이 익일정산으로 올해 변경했으니 우리나라도 향후 익일정산으로 변경될 가능성은 있습니당!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주식의 경우 결제제도가 T+2일 결제(3일 결제)라서 매도 후 바로 현금화가 불가능하고 2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 주식 거래의 T+2 결제 방식은 결제 및 청산 절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입니다.

    주식 시장은 코인 시장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러한 결제 기간이 필요합니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매도 후 바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현재 전자증권으로 보관되어있습니다

    즉 이 제도는 1971년 매매계약일과 결제사이일에 여유를 둬서 주식이라는 증권의 소유자와 관련 법적철차 각 증권사별로 결제자금의 이동과 사무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체결일과 결제일이 다릅니다

    이에 일부선진국은 T+3 이나 신흥국이나 일부국가는 T+2나 최근 선진화 방안으로T+1로 결제잇을 낮추는 추세입니다

    반면은 코인은 자신의 거래소내에서 다 해결하고 통제하는 구조이고 거래소간의 결제나 거래가 이루어지는 형태가 아니며 해당거래소내에서 결제만 이루어지므로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도록 거래소 내부로 기준을 세울수가 있는것입니다 또한 코인을 주식처첨 예탁결제원에 보관하거나 증권명부가 있는 시스템도아니니 이런 사무처리절차도 없는것도 한몫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주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주식회사에 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보유한 주권은 별도로 예탁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제일을 시차를 두고 권리 변동의 효력을 주는 것이고, 이렇게 함으로써 몇 가지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의 급격한 변동을 방지할 수 있고, 불법적인 거래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팔고 나면 바로 현금화되지 않는 이유는 거래를 확인하고 처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주식 거래는 주식이 실제로 누구의 것인지 확인하고 돈이 안전하게 이동하는지 점검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주식 매도 후 2일 뒤에 돈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 코인은 이런 절차가 간단해서 바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업무상 필요한 절차 운용에 드는 시간 때문인데요.

    주식 매매를 하게 되면 결국 주식의 주인이 바뀌는 것이고 이를 새롭게 등록해야 하는데 예탁결제원과 증권사가 이런 작업을 하는 시간이 이틀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상 이제는 많이 발달해서 땡기려면 땡길 수 있기는 한데, 과거 정해 둔 지침을 딱히 수정하고 있지 않는 것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코인과 달리 주권 개념으로 되어 있어서

    해당 권리를 주식장이 마감하고 난 다음날 전산으로 권리관계에 따라 변경하고 이후 대금이 이동합니다.

    주식 보유량에 따라 주주총회 또는 의사결정권 등이 변경되어 기준일 제도를 활용합니닺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정착기간 제도로, 주식 거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은 주식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주식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코인과 주식은 서로 다른 시장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매도한 후 바로 현금화되지 않고 2일 후에 인출할 수 있는 이유는 주식 거래의 결제 시스템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제도는 "결제 주기"라고 불리며, 현재 대부분의 주요 주식 시장에서 "T+2" 결제 주기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 제도가 존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제 처리 시간: 주식 거래에는 거래를 확인하고 처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거래가 이루어진 후, 주식의 소유권을 이전하고 거래 대금을 주고받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완료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일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위험 관리: 거래가 즉시 결제되지 않으면 거래 상대방이 결제 불이행(예: 주식 미전달 또는 대금 미지급)하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T+2 결제 주기는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제공합니다.

    국제 표준: T+2 결제 주기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으로, 여러 나라의 주식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장 간의 거래와 결제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예탁결제제도는 3일 거래 방식(D+2)을 채택하는데요.(미국은 2일 거래 D+1)

    주식을 팔면 그 날을 포함해 3일이 돼야 돈이 입금된다는 것인데, 증권사는 은행과 권한과 기능이 똑같은 금융권이 아니므로 현금 결재에 따른 업무 절차와 기타 결재 처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주식의 매매 / 매수 거래에 대해 예탁결제원에서 처리하는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매도를 하더라도 2영업일 이후에 현금화가 가능한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