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당시 맨홀에 빠진 아기를 다시 만난 것을 보면서 1살에서 2살때 떨어진 경험에 대해서
방금 제가 올린 육아 훈육에 제가 1살에서 2살 정도에 높은 곳에 떨어진 경험이 있다는 것은 당연히 제가 아기 때라 기억을 못하니 이는 인행사에서 발달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저도 받아 들이겠는데요. 다만 최근 근황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다가 아기 때 맨홀에 빠졌던 현재의 성인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때 당시는 기억을 못하는데 다만 몸이 기억을 하는 것처럼 어두운 곳에서 공포를 느낀다고 하더군요. 저는 기억을 하는 5살, 6살 7살때부터 남들과 많은 차이를 느꼈던게 높은 곳에서 남들보다 엄청 긴장을 많이 하고 고소공포증을 많이 느끼는 겁니다. 아마도 아기 때 떨어진 것이 몸에서 반응하는거라 보는데요. 머리는 기억을 못해도 몸이 기억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이런 경우는 그럼 발달에 영향이 없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아기가 출생 후 겪은 사건이나 경험들은 뇌에 각인되어 무의식 중에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특정 행동이나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이 직접적으로 발달 장애나 정신 질환을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발달에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개인의 특성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하므로 한 가지 요인만으로 발달 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거의 경험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들의 지지와 협력이 중요합니다.
그떄의 기억에 차이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사람은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그 강도나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클수있습니다
나에게 부정적인감정이 컸다면 이후에 그러한것이 무의식적으로 발현될수있겠습니다
높이나 그때의 분위기 등에 따라서 다르겟습니다.
어렸을때 충격이 큰 일이 일어났을 경우 기억과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그러한 충격과 공포는 아이의 머리와 육체와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성장하면서 잠재되어 있던 것들이 연관되어 나타난다고 믿거든요.
아마도 어렸을때 높은곳에서 떨어졌을때 무섭고 아프고 두려웠을꺼라 생각해요.
기억은 못했해도 성인이 되면서 고소공포증이란 연관된것이 발생한거 같아요.
어릴 때 경험이 머리로 기억을 못하지만 몸으로 기억하는 이유 때문에 고소공포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잠재 되어있던 무의식이 몸으로 반응을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몸이 기억하는 경우에도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기억을 보살피도록 해야겠습니다.